스포방지
성기훈은 게임내내 모든사람들이 살아돌아가야하고 그러기위해 게임을 막는사람이였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죽음이 없길 바라는 사람이었고
근데 갑자기 이 게임 자체를 멈춰야한다면서
총을 뺏기위해 같이 반대하던 사람들의 희생을 묵인하고
또 총을 들고 다수인상대로 이길 승률도 없이
총격전을 하러 싸우러가자는게 너무 몰입이 안되고
정작 총 뺏기 위해서 사람이 죽는걸 보기만 하더만
갑자기 찬성쪽 사람들은 죽이면 안된다고
정말 흔해빠진 레파토리인 우리도 그들처럼 됩니다 라는 말만함
거기다 지금껏 목숨 아까워서 게임 그만하자고 하던 사람들이
대뜸 5억 포기하고 성기훈하고 같이 총질한다고? 이게 말이 되냐고
딴걸 다 떠나서 성기훈이 진짜 너무 안일함 3년동안 이를갈면서 찾아다녔다는데 딱지맨 찾으면 거기서 뭐? 용병들이랑 총들고 게릴라 이게끝인 계획인게 참 난 또 실상을 전세계에 뿌리고 관련자들을 색출하는 치밀한 계획이 있을줄알았음
나도 마지막이 너무 급발진에 뜬금없이 전개되서 엄청 실망했음 스토리 개연성도 이상하고 끝도 이상하게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