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방에 도둑이 들어서 경찰에 신고했다 ㄷㄷ
어이가 없지만 타당한 신고였다 ㅋㅋㅋㅋ
보통은 연락하구 갈텐데 마니 무뚝뚝하네
황당하긴한데 무섭긴했겠다
저거 반대버전 들어본적 있는데 자고 일어나니 아들이 사라져있어서 집안이 뒤집어졌는데 군입대하러 갔다고...
그런듯 아님 자고 있는데 밤에 왓을듯
아들은 아들대로 무신경햇고 엄니는 엄니대로 신발을 못보셧나 ㅋㅋㅋㅋㅋ
13년이라 휴대폰 없던 시절도 아닌데 되게 특이하네 ㅋㅋㅋ
보통은 연락하구 갈텐데 마니 무뚝뚝하네
카토야마 키코
아들은 아들대로 무신경햇고 엄니는 엄니대로 신발을 못보셧나 ㅋㅋㅋㅋㅋ
너왜그러니?
그런듯 아님 자고 있는데 밤에 왓을듯
ㅋㅋㅋ
발밑이 어둡다고 ㅋㅋ
신고시간이 새벽 2시인걸 보면 모녀가 자고 있을때 돌아온거 아닐까요 돌아온 아들이 잘 준비한다고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깨서 도둑 들었다고 생각한듯 ㅋㅋㅋ
밤에 누가 옆방에 들어와서 부시럭거리면 무서워서 방문밖으로 나가 볼 엄두도 못내지.
황당하긴한데 무섭긴했겠다
13년이라 휴대폰 없던 시절도 아닌데 되게 특이하네 ㅋㅋㅋ
저 시절이면 휴대폰 없을 수 도 있음 군대에 휴대폰 못 쓰니까 그냥 휴대폰 정지 하고 그냥 간 것 아닐까 싶음
어이가 없지만 타당한 신고였다 ㅋㅋㅋㅋ
무서워 ㅋㅋㅋ
뭐 신고할만 하긴 했어
저거 반대버전 들어본적 있는데 자고 일어나니 아들이 사라져있어서 집안이 뒤집어졌는데 군입대하러 갔다고...
아들이 무심해서 안 가르쳐 준 거냐 가족이 무심해서 까먹은 거냐 ㅋㅋㅋ
아들이 서프라이즈~ 하고 싶었대 뭐 다른 의미로 깜짝파티 성공이긴 했으니...
나 군대가서 첫 휴가때 연락 안하고 갈려다가 딴 애들 연락하길래 나도 했는데 하고 보니까 집 이사 갔다더라...
의외로 많더라 복무중 이사..
뭔가 황당하긴 해도 좀 웃기네 ㅋㅋㅋㅋ
남편인줄 알고 때렸는데 강도 였다는 ㅋㅋㅋㅋ
그리고 반대로 전역했는데 집이 이사가서 길거리를 떠돌았다는 가스파드 작가. 시즌2에 이 에피소드 꼭 들어갈줄 알았는데...
내 경우는 어떤색기가 술처먹고 누나 방 창문으로 들어오려 해서 육군 교도소 갔는데ㅋㅋ
100일 휴가 출발하면 집에 제일 먼저 달려서가 부모님께 큰절하고 부대에 도착 전화 하라고 그렇게 말해도 친구들 먼저 만나 밤새도록 술쳐먹는 인간들 꼭 있었음
합당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