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루즈한 부분 있다고 생각하고
엔딩 부분은 그런데 갑자기... 반란을 일으킨다...
좀 벙찌긴 했었음
1보다 신선함, 충격적인건 훨씬 덜한데
그렇다고 못볼 똥드라마는 아닌느낌?
뭔가 시즌3 떡밥 챙기느랴 일부러 전개를 그렇게 짠 거 같음
공유 짤막했지만 인상 진짜 지려버렸고
병헌이햄 프론트맨인거 잠시 잊고 도파민 챙기러 나온게 ㅈㄴ웃겼고
이정재씨는 우리가 알던 어리숙한 기훈이형 그대로 연기해줬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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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루즈한 부분 있다고 생각하고
엔딩 부분은 그런데 갑자기... 반란을 일으킨다...
좀 벙찌긴 했었음
1보다 신선함, 충격적인건 훨씬 덜한데
그렇다고 못볼 똥드라마는 아닌느낌?
뭔가 시즌3 떡밥 챙기느랴 일부러 전개를 그렇게 짠 거 같음
공유 짤막했지만 인상 진짜 지려버렸고
병헌이햄 프론트맨인거 잠시 잊고 도파민 챙기러 나온게 ㅈㄴ웃겼고
이정재씨는 우리가 알던 어리숙한 기훈이형 그대로 연기해줬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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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나의 이야기를 시즌 2랑 시즌 3로 분할했기 때문에 중간에 찍싸다 만듯한 느낌이 있음. 그래도 초반 흡입력은 좋았음(사채업자 씬이라던가)
원래 하나의 이야기를 시즌 2랑 시즌 3로 분할했기 때문에 중간에 찍싸다 만듯한 느낌이 있음. 그래도 초반 흡입력은 좋았음(사채업자 씬이라던가)
ㅇㅎ 역시 그렇구나
전체적으로 몰입감있어서 괜찮게 봤음, 안그랬으면 7시간동안 논스톱으로는 못봤을테니까 다만 7화는 좀 짜쳤음, 이타적인 성기훈을 ㅄ으로 만들어놔서
ㄹㅇ 기훈이형 ㅄ같은건 알지만 이건 너무 ㅄ만든 느낌 ㅋㅋㅋㅋㅋ
덤으로 시즌1은 모든 등장인물들이 골고루 다 해줬지만 시즌2는 공유랑 이병헌 둘이 다 한 느낌? 빌런도 시즌2의 100억좌/무당/타노스 3명이 힘을 합해도 시즌1 덕수만큼 못하다고 생각 시즌1 수사파트와 시즌2 수색파트를 평하자면 시즌1쪽에 점수를 더 주고 싶음, 시즌2 수색파트는 지루함 뭐 시즌1과 비교해서 혹평내리긴했는데 그래도 엉망은 아님 에피소드 1~2편부터 몰입감 넘쳤고 (공유가 크게 한 몫했지만) 내내 보면서 지루함을 못느꼈음(아.. 수색파트에서 조금 지루하긴 했다)
솔직히 수색파트 너무 지루해서 좀 넘기면서 봄 ㅋㅋㅋㅋ 아니 뭔 성과도 없는데 존나 늘어짐...
높은 미끄럼틀을 타고 1화부터 7화까지 내려오는 느낌
ㄹㅇ 1화 몰입감 보고 와 시발 이걸 해내나 했는데 ... 큽
1보다는 못했는데 그래도 재미있었음 시즌3 언제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