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죽는 걸 반대하고 나가는 걸 목표로 삼았는데
7화에서 갑자기 X팀 죽는거 방치함
아니 O팀이 죽는거 방치해도 이상한데
살고싶어서 나가고싶은 X팀 죽는걸 방치해
그리고 누구보다 살고싶어서 나가고싶은 X팀이
게임하는 거 보다 목숨걸어야하는 반란에 가담함
7화가 ㄹㅇ 붕뜨는 이유가 있음...
모두가 죽는 걸 반대하고 나가는 걸 목표로 삼았는데
7화에서 갑자기 X팀 죽는거 방치함
아니 O팀이 죽는거 방치해도 이상한데
살고싶어서 나가고싶은 X팀 죽는걸 방치해
그리고 누구보다 살고싶어서 나가고싶은 X팀이
게임하는 거 보다 목숨걸어야하는 반란에 가담함
7화가 ㄹㅇ 붕뜨는 이유가 있음...
저거 약간 의도가 있어보이긴 한데 시즌3가 안나와서 뭐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그거에 대해 이병헌이 일부러 대의를 위해 희생시키냐고도 묻고 끝나고 영웅놀이 잘했냐하는거보면
저거 약간 의도가 있어보이긴 한데 시즌3가 안나와서 뭐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그거에 대해 이병헌이 일부러 대의를 위해 희생시키냐고도 묻고 끝나고 영웅놀이 잘했냐하는거보면
프런트맨이 그것도 대놓고 지적하잖아. 지금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자는겁니까? 순간 표정도 미묘해지면서 병1신 보듯 쳐다보고. 애초에 성기훈은 게임에 들어오는게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전제부터가 꼬인거임. 그래서 일단 최대한 살리고 나가자로 게임플랜을 수정했는데, 50대 50 난 순간 자기들쪽이 피지컬 약체팀이라 습격에서 불리해지니까 게임플랜 또 바꿔서 운영을 상대로 한 완전승리로 바꾼거고. 이 양반은 게임을 끝까지 진행해본 사람이라 저 시점에서 계속해봤자 어차피 다 죽을때까지 못나간다는거 직감했음. 성기훈이 그래서 승리를 초점에 두고 플레이하니까 프론트맨이 잘난척하더니 너도 똑같네 병1신 이런셈. 애초에 시즌1부터 성기훈은 완전 도덕적인 캐릭터는 아니었고 은근히 기회주의적이고 자가당착에 빠지는 캐릭터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