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원들을
그렇게 빡세게 훈련시키고 굴리는 건
작전수행능력을 원하는 형태로 훈련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명령권자 입장에서
“어떤 상황이라도 명령을 수행하게 만든다” 라는 것도 중요함.
체스나 장기에서 기물은 어떤 상황에서라도 그 규칙대로 움직이는 것 처럼.
무조건 훈련받은 대로, 정해진대로 움직인다..그렇게 사람을 재 프로그래밍 하기 위해
기를 쓰고 많은 예산을 들여 훈련시키는 거임.
그리고 민간인 블랙요원이라는 부분도
이건 안 좋은 예지만
그 과거 일본 옴진리교 사린가스 테러에 동원되었던
신자들의 경우처럼
명령 우선하게 목적 수행하게 교육시키는 것도 이미 가능하다는 예는
세계에 널리 퍼져있음.
이번 건에서 그래도 다행인거는
그 동안 배워왔고 과거 청산을 위해 하던 것들로
사회적잌 교육이 있으니까
그런 식으로 제보라도 해서 자기들 막아달라고 한 것을
칭찬하지 못할 망정 비난하는 건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함.
'요원'으로서는 실격이지만 '사람'으로서는 합격이란거구나
실격보다는 진짜 충성해야 할 것이 뭔지 알고 있었다고 해주면…안될까…부탁하고 싶네
'요원'으로서는 실격이지만 '사람'으로서는 합격이란거구나
실격보다는 진짜 충성해야 할 것이 뭔지 알고 있었다고 해주면…안될까…부탁하고 싶네
명령권자 입장에서 “어떤 상황이라도 명령을 수행하게 만든다” 라는 것도 중요함. 하하 이걸 쓰지 말았어야지
그건 특수전 요원 설명 할 때 뺄 수 없는 설명부분이라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