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너네 갖고싶은거 사주는 누나한테 진짜로 뭘 받아본적있음?
24.12.27 (08: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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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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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08: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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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들 이런 짤의 댓가가 뭔지는 알고있니?
나도 저런누나(와이프) 가 있었는데
웬일로 피규어 사준다고 해서 싱글벙글 시내 씹덕샵가서
원하는거 (볼티모어 스플렌디드기어) 있길래 레어탬이라서
온라인보다 비싸게 팔길래 고민하는거
누나가 덥썩 자기카드로 사주길래 집에 싱글벙글 들고와서
유게에 인증샷을 올렸는데 말이야
나는 그날 더 깊은 심연으로 끌려갔다
깊고 어둡고 축축한 침실속으로...
소신) 포상 아님?
새키 존나 부러운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런 애를 집에 들이는걸 허락한걸 넘어 구매해주신건데 합당한 대가가 지불되어야 하는건 당연지사 아닌지
그것도 깜냥이 될만한 친구들이나 심연속에 한번 발 딛어보고 그러는거야... 나는 아무 것도 없었어 없었고 없고 없을 예정이고...
소신) 기만임
집자랑 차자랑, 이젠 와이프자랑 쿨타임 오셨구만. 진짜 한결같네 ㅋㅋ
소신) 포상 아님?
루리웹-1563460701
소신) 기만임
"일루와잇!"
그것도 깜냥이 될만한 친구들이나 심연속에 한번 발 딛어보고 그러는거야... 나는 아무 것도 없었어 없었고 없고 없을 예정이고...
새키 존나 부러운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래서 쌍둥이가 생겼나요?
이런 애를 집에 들이는걸 허락한걸 넘어 구매해주신건데 합당한 대가가 지불되어야 하는건 당연지사 아닌지
결국 속박되셧군요
갑자기 분위기 공포물
기만자!
집자랑 차자랑, 이젠 와이프자랑 쿨타임 오셨구만. 진짜 한결같네 ㅋㅋ
애나 많이 낳아서 나중에 연금이나 채워줘.
나한테 빚만주던데
영혼을 팔았음 대가를 치뤄야지 4080이상 글카골랐음 큰일날뻔
나즈...굴..
자랑이자나
어두우면 불을 키고 축축하면 환기를 하렴
ㅅㅂ 기만
초등학교 시절때 왕따라서 생일 초대장 반 전체에 다 돌려도 한명도 안왔는데 그 날 저녁때 누나랑 같이 메이플하는데 자시에서 원하는 아이템 파는거보고 갖고싶다 혼잣말 하더니 저보고 잠시 나가있으라고 해서 나가있다가 들어왔는데 그 장비템이 제 인벤토리창에 있었네요.
주작임 작성글한번 보고오셈 상식적으로 와이프가 하자는데 뭘 사다줄 필요가 있음?
5090 어디서 났냐고!!!! 이거 테무산이지?!
야스도 하고 레어탬 피규어도 얻으셧다??
이 글을 쓸 기력이 없을정도로 쥐어짜였어야 했는데 참 관대한 누님을 만나셨군요.
깊고 어둡고 축축한 침실속으로... ...그리고 그날 밤 내내...나올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