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테면 누누 <-- 이 분 솔직히 이스타 나오시는 장코치님께선 막 전술적으로 발전했다 뭐다 극찬을 하셨지만, 본질적인 면에서 달라진게 없다.
걍 스쿼드 자체가 누더기마냥 존나 끌어모으다보니 누누에게 필요한 유형들 역시 적재적소에 잘 배치되어있는거가 더 크다 생각.
평균적인 퀄리티야 토트넘 시절의 스쿼드가 누누에게는 더 높았겠지. 까놓고 손, 케인 이런 애들을 앞으로 누누가 쓸 수 있을까? 나는 그럴 기회가 없다고 생각.
근데 팀적으로 누누에게 잘 맞는 쪽은 노팅엄임. 뭣보다 수비쪽에 비중이 쏠린 누누볼 특성을 감안하면, 포백은 그때나 지금이나 노팅엄쪽이 더 퀄리티가 높네요. 특히 밀렌코비치 - 무릴루 두 명은 걍 4대 리그 전체에서도 저평가만 존나 당한 조합이라 봐서.
무릴루는 저번 이적시장 보면 저평가는 아닌 거 같음 곧 어디로든 팔릴 거 같은
그리고 돼지새끼 오기 전에 슬롯 빠그라졌을때 멘탈 터져서 지랄한 적 있는데 수위가 개↗이어서 그렇지 합리적인 지랄이었다... 슬롯 선임 안한 ㅂㅅ 레비새끼
내가 얼마전에 슬롯 얘기한게 있었지.. '솔직히 사기매물일줄 알았는데 왜 씨1발 존나 잘 하세요?'...
글고 사실 무릴루보다는 밀렌코비치 쪽이 ㄹㅇ 저평가라 생각해서 한 말이긴 함ㅋㅋ
솔직히 지금 존나 배아픈 거랑 별개로 냉정하게 보면 쟤 성공하는 거 예측한 사람이면 그 사람은 지금 업계에서 일해야하긴 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