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베 로한
아라키 작가 본인이 키시베로한이 만화가로서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의 캐릭터라고 대답한다거나
아라키 작가가 가지고싶은 스탠드로는 죠죠 시리즈에서 헤븐즈도어를 가장 가지고 싶은 스탠드로 꼽는다거나
4부관련내용으로 기자가 '아라키 작가님도 거미를 먹어본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어물쩍 넘어간다거나
하는 모습으로 사실상 작가의 오너캐임을 보여주고 있으며(물론 직접적으로는 인정 안햇다)
아라키 히로히코의 만화술이라는 아라키 대장님이 저술하신 작법서를 발간햇을때는
해당 책 표지에 본인 자화상과 키시베로한을 나란히 그려놓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