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스토리 구성력은 디아 3가 더 별로인데다 후속작에까지 악영향을 끼친 케이스라서...
디아3는 시리즈 중 최강의 주인공이 스토리의 핵심 아이템인 검은 영혼석(사실 존재 자체가 논란거리지만.)을 적보다 먼저 확보해놓고도 너무나도 의심스러운 동행(아드리아)을 냅뒀다가 레아를 디아블로 숙주로 7단합체 디아블로가 탄생하는 걸 허용하고, 겨우겨우 디아블로를 잡지만 천상계는 개박살난 게 오리지널 스토리고, 확장팩에서는 그 검은 영혼석을 봉인시키려 했더니 또 말티엘에게 탈취당하고 인류 절반이 몰살당하는 걸 또 허용해버리고는 말티엘만 잡아서 사태를 정지시키는 게 고작이었고...
결국 유리한 상황에 있던 주인공이 더 나은 결말을 만들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못하고 핵심 아이템을 적에게 두 번이나 빼앗겨서 막을 수 있었던 재앙을 못 막고 천상계 파괴, 인류 절반이 절멸하는 걸 허용해버리는 것도 모자라서 파워 밸런스도 우주로 보내서 후속작에까지 악영향을 끼친 게 디아3 스토리인걸.
엄청 중요한 인물이고 히로인인거처럼 나오다가 갑자기 팽하고 끝까지 제대로 된 언급 한번 없는 스토리는 대체 뭘까 아직도 의문임
디아 잡고 레아는 티리엘이 어떻게 살렸습니다. 라고 했어도 이거보다는 나았을거같은데
살아날지도? 하면서 미묘한 떡밥 날린 것도 악질같은
디아4 해보면 선녀라고 느낌
디아4도 몬가 약간 디아3 느낌일 것 같긴한데 하위호환이야?
딱히. 스토리 구성력은 디아 3가 더 별로인데다 후속작에까지 악영향을 끼친 케이스라서... 디아3는 시리즈 중 최강의 주인공이 스토리의 핵심 아이템인 검은 영혼석(사실 존재 자체가 논란거리지만.)을 적보다 먼저 확보해놓고도 너무나도 의심스러운 동행(아드리아)을 냅뒀다가 레아를 디아블로 숙주로 7단합체 디아블로가 탄생하는 걸 허용하고, 겨우겨우 디아블로를 잡지만 천상계는 개박살난 게 오리지널 스토리고, 확장팩에서는 그 검은 영혼석을 봉인시키려 했더니 또 말티엘에게 탈취당하고 인류 절반이 몰살당하는 걸 또 허용해버리고는 말티엘만 잡아서 사태를 정지시키는 게 고작이었고... 결국 유리한 상황에 있던 주인공이 더 나은 결말을 만들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못하고 핵심 아이템을 적에게 두 번이나 빼앗겨서 막을 수 있었던 재앙을 못 막고 천상계 파괴, 인류 절반이 절멸하는 걸 허용해버리는 것도 모자라서 파워 밸런스도 우주로 보내서 후속작에까지 악영향을 끼친 게 디아3 스토리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