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미네 선생. 학생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고, 학생들의 절망도 진심으로 즐거워한다.
그런가. 자네는 그쪽을 고르는 건가(웃음)
나는 자네의 모든 것을 긍정하네, 미소노 미카 양. 자네의 사고, 자네의 행동, 자네의 실수, 자네의 미숙함마저도. (웃음)
그런가. 자네는 그쪽을 고르는 건가(웃음)
나는 자네의 모든 것을 긍정하네, 미소노 미카 양. 자네의 사고, 자네의 행동, 자네의 실수, 자네의 미숙함마저도. (웃음)
의외로 선생이란 역할 자체는 훌륭하게 수행할 녀석
둘다 본편에서 기리에를 외운적 있는 사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