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 스킵 고쳐진 김에 뭘 할까 하다가...
그래도 지배의 성소랑 태존매 가는 길은 열어둬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대장정 중
그 악명높은 토르가스트에 들르게 됨
그래서 이것만 줄창 돌았는데...
긴 말 안하겠다 이거 안해본 놈들은 하지 마라
여기서 꼭 먹고싶은 룩이나 장난감이 있는게 아니면 하지 마라...!
한두대 치면 다 죽는 지금 기준으로도 노잼이야 이거
그래도 탈것 업적은 깨야지 하고 아득바득 하다가 18스테이지 짜리 방을 8번 깨라는거 보고 머리 아파져서 때려침
나머지 방은 룩템 획득 기회라도 있지 저긴 아무것도 없이 진짜 18스테이지 짜리 8번이야 ㅅㅂ
업그레이드 해놓은 편의스킬도 저기선 사용이 안되서 루팅 하나하나 다 하고 앉아있어야 해
이딴데 몇년을 쳐박혀 있었으니 안두인이 힝힝 이제 나는 빛을 쓸수 없어 하고 징징대지
꼴랑 이틀 있었는데 정신이 썩어들어가는 기분이다
거기서 몇년이나 버티다니... 역시 왕의 재목이야....
나머지 업적이랑 룩템은 뭐... 정 할거 없으면 하러 가야지...
그냥 미뤄둔 세이렌 섬 보스 룩템 작이나 할래...
토르가스트는 그냥 하다보면 눈이 감김 ㅋㅋ
으으... 저기에 항아리가.. 으으..!
어둠땅 전혀 진행 안해서 날잡고 언제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하기 싫다....
아직 안 막혔을지는 모르겠는데 직업체험 캐릭 하나 생성하면 어둠땅 4지역 대장정 업적 뜸 그러면 4지역 대장정은 스킵하고 성약단 선택부터 진행 가능 근데 그렇게 해도 어둠땅 대장정은 기본적으로 길어...!
진짜 구렁이랑 천지차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