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제인줄 알았던 주인공이 실은 개쩌는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위기의 순간 각성하는건 야겜이어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근데 목소리가 너무 영혼이 없어도 웃음이 먼저 나와버렸다...
도리
페이트를 말하는거지?
마술사로써는 삼류지만 마술사용자로써는 내가 봉인지정이라고?
엩...!
야겜도 맞고 삼류지만 사후에 영령이 될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것도 맞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