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더빙이 있어도 텍스트량이 많은 겜이라 방송용 장기 컨텐츠로 쓰긴 뭐하니까
거의 날밤새서 페이트 루트 마무리보고 빠진 옥냥이처럼 루트 하나만 푹찍 해보고 나머지는 빠지는게 맞겠지 싶음
굳이 이런 고봉밥 텍스트 분량 가지고 일주일 내내 3루트 전부 다 하는건 어지간한 방송에선 안 좋은 영향만 있겠지 싶거든. 입문은 좋겠지만..
페이트 엑스트라(리메)같은게 나오면 차라리 그게 더 요즘 방송 시대에 맞을것 같아
본심 : 이 기회에 치지직에서 UBW 같이 보기하면 재밌을것 같지않냐?
솔직히 가장 라이트유저에게 어필하기 좋은건 ubw인데 정작 첫루트만 하고 빠지니 시청자들만 애타는게 보임
차라리 애니보는게좋지
소풍이라는 스트리머는 끝까지 다 할 생각같음. 연두도 헤븐즈필까지 달리는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