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옛날 어르신들 말씀 "털있는 동물은 안얼어 죽어"

[평안남도 토레스]

[똥개 연탄이]

목소리가 이누야샤 목소리인데? 강수진 성우님인가?

[고기만두만취급함]

나 어릴 때 사 온 병아리는 겨울 추위를 견디지 못했지

[비밀암호요원]

추위 보다는 아마...그런 곳에서 파는 병아리는 이미 약해진 상태일거야

[다봄]

굿바이 얄리

[사스티]

어느정도는 추위도 맞음 여름에도 부모가 안 품어주면 얼어죽는다

[클린한🦊뉴비]

병아리는 우리가 포근한데 정도로는 안된데
더 따뜻해야 한다함

[Æsir]

병아리한텐 우리손도 차가워

[코도모 드래곤]

농장에서 수컷이라 그냥 폐사시키는 수컷데러오는거라함

[baka1]

사실 약해진거 보다 40도 넘는 파충류 기르는 스팟안 켜주면 죽는게 당연한거임 ㅋㅋㅋ

살아남는 애들이 인자강인거지 ㅋㅋㅋ

[중세위키]

강아지: 개같네.

[아알호메프]

바닥이 차가운지 다리 들고 바르르 떠는게 진짜 귀엽네 ㅋㅋㅋㅋ

[슬레이어씨·횡]

전에 동물농장에서 어떤 할머니가 새끼강아지 옷속에 품고 있던거 생각나네

[5324]

[루리웹-10337644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랑이눈물]

[5324]

찌찌뽕 이겼다!

[파랑이눈물]

winner라면 reward로 짤을 받아라

[카드뮴뮴메이]

헉 그럼 대머리들은...

[루리웹-8640243372]

20살때 친구들과 처음간 여행에서, 나는 개떨듯 떨다라는 단어가 왜 유래한지 알 수 있었다.
영하 15도 이하의 날씨에서 한 견공은 낯선 우리를 향해 추위에 덜덜덜 떨면서도 굳이 집밖으로 나와 짖고, 추위를 감당하지 못하자 다시 집에 들어가서 잠시 몸을 녹인 뒤 다시 집 밖에 나와 우리를 향해 짖는 그 모습은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종언의 카운트다운]

방카르인가

쟤내들은 진짜 초원에서 밤새도 버티는 애들이긴 해

[행복한소녀♡하와와상]

멍멍이 : 우리도 따뜻한 곳에서 자고 먹고 하고 싶다

[💧비오는날나가기싫다]

귀여웡

[행복한소녀♡하와와상]

ㅋㅋㅋ

[Munsanism]

해당 다큐멘터리에서 집에서 키우던 방카르(개)가 죽었을때 다음생엔 사람으로 태어나라고 꼬리자르고 장례 치루는거 보면서 시큰해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