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아 나타 뽕이 차오른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정석적이고 깔끔하게 마무리 했음.
좋게 말하면 뽕 채워주고 결말 깔끔한 안정적인 국밥의 그 느낌이라면\
나쁘게 말하면...너무 모험을 안했다? 그정도 인거 같음.
더불어서 이정도로 여행자 리스팩 해줬던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띄워주긴 하드라
근데 좋았음 ㅎ..
그리고 카피타노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나도 스토리에 조금만 더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중반 이후부터 스포트라이트가 행자에게 집중 되기도 하고
카피타노 자체의 서사가 5.0 부터 쭉 이어졌던 만큼
마무리 자체는 굉장히 잘 했다고 생각함.
뭐랄까...맛있고 배부르긴 한데 딱 한입만 더 먹었으면 좋겠다 정도?
결론은, 5.3 잘 만들었다!
5.4 빨리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