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방송 시작 초반 안심하시는 초롱이님 여러모로 레전드가 많이 나왔다
퍼킹 아날로그 ㅋㅋ
오늘도 어디선가 한 남자가 종이 사각거리는 소리에 몸서리치며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리노아: 바로 매니저님 찾고 로제타님 찾고 하거든요 전 안되면.
저거 다른 클립보니까 연필깍는 asmr한다니까 절규하시던데 ㅋㅋ
맹렬한 아날로그의 짐승
뿨킹 아날로그~
퍼킹 아날로그 ㅋㅋ
뿨킹 아날로그~
저거 다른 클립보니까 연필깍는 asmr한다니까 절규하시던데 ㅋㅋ
오늘도 어디선가 한 남자가 종이 사각거리는 소리에 몸서리치며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욕 한마디 없이 조곤조곤하게 말해도 사람 미치게하는 한니발 렉터잖아ㅋㅋㅋㅋ
느아아악 아아악 워어우 노우 노으! 뻐낑 아날로그 우리는 저 "느아아악"에서 그의 공포감을 느낄 수 있다. 미지의 것, 불가시하고 불가해한 것에 대한 근원적 공포...
이 정도면 사실 리노아는 크툴루의 분신 중 하나인 퀴노아였고 오늘 방송 주제는 인간의 몸으로 주제넘게 천기를 누설하려한 초롱아재에게 초월자의 공포, 코즈믹 호러를 보여주려는게 진정한 목적 아니었을까?
맹렬한 아날로그의 짐승
무지함과 순수함이 공포의 대상이 되는 순간
리노아: 바로 매니저님 찾고 로제타님 찾고 하거든요 전 안되면.
리노아는 그리 힘들지 않았지만 본인이 힘들었곸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의 저혈압 치료제, 리노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