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애
실제 연애 시뮬레이션이 아닌 판타지적 요소를 넣었다는 글을 봤는데 확실히 그런 경향이 강함.
히로인 예쁜데 게임적인 요소가 강한 얼굴 모델링임.
중요한 건 성우분 목소리가 엄청 예쁘고 애교가 많아서 귀가 살살 녹았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다 싶었는데 니케 모더니아 목소리였어!!!
2. 스토리
메인 스토리는 너무너무 짧다.
지금 플레이 타임이 100분인데 스토리 끝나고 스튜디오 구경한 시간 포함이라 사실상 80분쯤에 끝났을 듯.
3. 게임플레이
VR의 상호작용이 매우 제한적으로 들어갔음. 예를 들어서 주변에 아무 물건을 집어서 던진다거나 이런건 불가능
UI로 상호작용 버튼이 표시되는데 거기를 가리키고 딸깍 하면 상호작용이 끝남...
게임 초반에 커피 만드는 거 보면은 뭔가 넣으려고 시도는 했던걸로 보이는데 아쉽따.
게임 내에서 이동방식도 위에 말한 상호작용으로 이뤄짐
세일할 때 가격으로는 괜찮은 거 같음.
아무튼 유아는 예쁘고 귀여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