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할때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느껴짐
남녀 같은 대사라도 다르게 다가오는 느낌이라던가
언니에서 오빠로 바뀐다던가
...진짜 세세한 부분임
나중에 반디 만날때도 다르게 느껴지는게 있을거 같긴 한데
와 야릴로랑 헤르타 우주정거장에 있던 모든 퀘스트 다 깨고 온다고 한참걸림
솔직히 재밌지도 않은 퀘스트 넘 많어...
이제야 끝내고 선주 도착했는데 ㄹㅇ 페나코니 언제가나...
그리고 슬슬 나찰이나 부현, 어벤츄린에 대한 역체감이 들기 시작함
과연 나는 이 길의 끝까지 달릴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여척자 벅지를 버리는것은 매우 안타까운 부분이라 생각함
나부는 그 뭐냐 머리 비우고 걍 쭉 달려버리면 나름 괜찮음
남척이나 여척이나 디자인 잘 나와서 뭘해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