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게 토미노 본인이 쓴 기동전사 건담 소설판이란거
아무로는 죽으면서 샤아와 화이트베이스대의 화해를 이끌고
기렌의 솔라레이를 보고 기렌은 용납할수 없는 악으로서 마음을 모으고
아무로의 사념을 느낀 모두가 합심해서 기렌 조지러 지온 본국으로 살아남은 애들이 다 같이 가고
기렌 조진후 기렌은 죽어가며 키실리아 너도 죽을텐데..라 생각하고 그 생각대로 샤아는 키실리아 죽이고
지온이 유리한 조건으로 평화 협정을 맺고(루나2를 지온에 양도)
샤아가 지온군 재건하고 지구에 남은 애들은 저항할 생각도 없이 두더지마냥 살게 되었다는 결말
이 소설판 모티브로 포 더 바렐이라는 소설도 있었는데 도중에 그만 뒀다던가
아무로 죽는 부분을 기깔나게 여운차게 만들어서 왜 죽이려 드는가 이해가 갈 정도로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음 소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