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소방관이 화재속에서 어린아이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잠깐 망설이는 사이에 무너지는 잔해에 깔려서 의식을 잃음.
다행히 소방관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동료들한테 그건 사람이 아니였다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이후 몇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소방관은 결혼도 하고 자식도 생기고 열심히 살다가 동료 소방관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게됨.
소방관은 신을 보자마자 자신이 구하려던 동료는 괜찮냐고 물어보고 신은 감탄하면서 무사하다고 알려줌
신은 소방관에게 환생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그 전에 미련이 남는게 있냐고 물어보니까
혹시 10년전에 구할지 말지 망설였던 그 무언가가 사람이였냐고 물어보고
신은 사람이 아니라 물건이었다고 알려주고 소방관은 울면서 미련없이 환생하게 됨
그리고 신의 옆에 검은 아이의 모습한 무언가가 나타나고 신이 말함.
"이제 그를 용서해. 이런 사람들이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소방관이 화재속에서 어린아이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잠깐 망설이는 사이에 무너지는 잔해에 깔려서 의식을 잃음.
다행히 소방관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동료들한테 그건 사람이 아니였다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이후 몇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소방관은 결혼도 하고 자식도 생기고 열심히 살다가 동료 소방관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게됨.
소방관은 신을 보자마자 자신이 구하려던 동료는 괜찮냐고 물어보고 신은 감탄하면서 무사하다고 알려줌
신은 소방관에게 환생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그 전에 미련이 남는게 있냐고 물어보니까
혹시 10년전에 구할지 말지 망설였던 그 무언가가 사람이였냐고 물어보고
신은 사람이 아니라 물건이었다고 알려주고 소방관은 울면서 미련없이 환생하게 됨
그리고 신의 옆에 검은 아이의 모습한 무언가가 나타나고 신이 말함.
"이제 그를 용서해. 이런 사람들이야"
니들이 뒤지더라도 구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 참, 진짜 이 말은...
그래, 가족이 갇혀있는 상황이라면 제정신 아니니까 가족이 했다면 이해해줄 수는 있어.
인정한다는 게 아냐, 가족이 저런 소리하면 어디까지나 이해하는 한다는 거지.
근데 문제는 보통 가족도 아닌 것들이 저런 소릴 지껄이지.
우리가 이렇게 코딱지 파고 새벽에 유게같은 뻘짓 할 수 있는 이유는 다 저런 분들의 노력이 뒷받침되니 가능한거지
소방관의 기도
죽음에 관하여 라는 웹툰인가...? 다른 부분은 거의 기억이 흐릿한데 소방관 에피소드는 제법 꽤 선명하게 기억남. "그러니까 이만 그를 용서해."
보여줘도 하필 저부분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소방관이 화재속에서 어린아이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잠깐 망설이는 사이에 무너지는 잔해에 깔려서 의식을 잃음. 다행히 소방관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동료들한테 그건 사람이 아니였다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이후 몇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소방관은 결혼도 하고 자식도 생기고 열심히 살다가 동료 소방관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게됨. 소방관은 신을 보자마자 자신이 구하려던 동료는 괜찮냐고 물어보고 신은 감탄하면서 무사하다고 알려줌 신은 소방관에게 환생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그 전에 미련이 남는게 있냐고 물어보니까 혹시 10년전에 구할지 말지 망설였던 그 무언가가 사람이였냐고 물어보고 신은 사람이 아니라 물건이었다고 알려주고 소방관은 울면서 미련없이 환생하게 됨 그리고 신의 옆에 검은 아이의 모습한 무언가가 나타나고 신이 말함. "이제 그를 용서해. 이런 사람들이야"
진짜 고고파이브가 사람 구하러 꿈에 나타나준것 같네
애들 만화영화지만 꿈에선 진짜 인류의 수호자였네
보여줘도 하필 저부분을..
우리가 이렇게 코딱지 파고 새벽에 유게같은 뻘짓 할 수 있는 이유는 다 저런 분들의 노력이 뒷받침되니 가능한거지
킹치만... 돈받고 하는 일인걸...
더 편하게 더 많이 벌려고 하려면 할 수 있는 직종은 넘치고 넘침 왜 일부러 저런 일을 택하고도 계속 하겠음
니는 새해 벽두를 졷같은 씹소리로 시작하냐 쓰레기새끼야 인간포기하지 말아라
소방관에 대한 처우는 좀 더 개선해야 마땅함. 그리고 넌 돈받는것도 아닌데 인간 같지 않은 개소리좀 그만해라
소방관의 기도
애들 만화영화지만 꿈에선 진짜 인류의 수호자였네
진짜 고고파이브가 사람 구하러 꿈에 나타나준것 같네
죽음에 관하여 라는 웹툰인가...? 다른 부분은 거의 기억이 흐릿한데 소방관 에피소드는 제법 꽤 선명하게 기억남. "그러니까 이만 그를 용서해."
죽은 사람에 입장에서는 '왜 나를 구해주지 않았느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소방관에게는 죽는 그 순간까지 기억나고 고통스러웠던 기억이라는 걸 알게 되면 미워할 수 없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사람들이야' ㅠ
미확인생물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소방관이 화재속에서 어린아이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잠깐 망설이는 사이에 무너지는 잔해에 깔려서 의식을 잃음. 다행히 소방관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동료들한테 그건 사람이 아니였다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이후 몇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소방관은 결혼도 하고 자식도 생기고 열심히 살다가 동료 소방관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게됨. 소방관은 신을 보자마자 자신이 구하려던 동료는 괜찮냐고 물어보고 신은 감탄하면서 무사하다고 알려줌 신은 소방관에게 환생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그 전에 미련이 남는게 있냐고 물어보니까 혹시 10년전에 구할지 말지 망설였던 그 무언가가 사람이였냐고 물어보고 신은 사람이 아니라 물건이었다고 알려주고 소방관은 울면서 미련없이 환생하게 됨 그리고 신의 옆에 검은 아이의 모습한 무언가가 나타나고 신이 말함. "이제 그를 용서해. 이런 사람들이야"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8376575 이 만화입니다. 루리웹에서 본 거라, 루리웹 링크로 올립니다.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8376575 이건 모바일 버전이구요.
몇가지 틀린 부분이 있었네 ㅋㅋ; 그래도 의미 전달은 됐으니까..!
솔직히 뭐 틀린 것도 딱히 없는데 뭐 ㅎㅎㅎ
ㅠㅠ
저런 말 한마디로 치료될 수도 있는게 트라우마인데 그 말 한마디를 안 해주는 쓰레기들...
트라우마라는게 결국 사람의 마음에 구멍이 생긴거라 그 구멍을 막을 무언가를 찾게 되면 낫는 법이지...
제일 이타적인 사람들
히어로가 히어로전대에게 도움받았네
내가 고고파이브다 존나멋있네
살아있어줘서 고맙다 이 한마디가 참….
트라우마 치료 방법중 트라우마와 맞서 싸워서 이기는건데 저분은 잘 이겨내신듯
그와중에 기레기 새끼들...
내가 좋아하는 히어로에게 구원받은 사람이 진짜 있다고 하니 팬으로써 진심으로 기쁘다. 심지어 그 사람이 현실의 히어로라니
아.....
니들이 뒤지더라도 구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 참, 진짜 이 말은... 그래, 가족이 갇혀있는 상황이라면 제정신 아니니까 가족이 했다면 이해해줄 수는 있어. 인정한다는 게 아냐, 가족이 저런 소리하면 어디까지나 이해하는 한다는 거지. 근데 문제는 보통 가족도 아닌 것들이 저런 소릴 지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