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의 감독은 황동혁 감독이 맡았고
드라마 제작 업체의 대표는 김지연 대표임
이 둘은 사실 오겜 외에도 연이 있었는데
웰메이드 사극영화로 호평을 받았던 남한산성도 이 둘이 제작함
또 한 가지 재밌는 사실은 김지연 대표는 원작 소설 남한산성의 저자, 김훈 작가의 딸이라는 것
김훈 작가는 영화로 각색된 남한산성을 관람하고 호평한 적이 있다
그럼 본인의 소설을 영화화한 감독과 본인의 딸이 함께 만든 글로벌 대히트작, 오징어게임도 봤겠네!
그게… 너무 옛날 사람이라 안 봤다고 하네요
그래도 본인 딸이 만든, 그것도 전대미문의 초대박 히트작인데 봐줄만 하지 않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