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형편이 좋지 못 한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생산 영역을 강조하게 되면 박살이 나긴 해 근데 그렇다고 모든 걸 다 봐주기 시작한다면 어찌 됨?
모든 걸 기준이 뭘까용 ?
세제 혜택이나 다른 사람들은 정당한 가치를 지불해야만 하는 그런 요소들
상한선도 제시될거고 무상으로 제공되는 분야도 또 나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사치품 같은건 아닐거 잖습니까
그러겠지
만약 단순하게 '다' 라고 하면 당연히 안되것죠 어차피 그럴 일 없어서 의미없을 것 같긴 하지만
예를 들어 장사 하는데 세금 혜택이나 그런 요소는 좀 있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다른 점주들은 왜 자기네도 힘든데 안 해주냐고 논란이 생기겠지
만약 자영업이라면 형편이 안좋은 기준 부터 생각을 좀 해봐야 할 듯 만약에 수익 기준이라면 뒤로 빼돌리는 돈이 있을 수도 있고 매출 기준이면 현금만 받으려고 할 것 같음
ㄷㄷ
공산주의 멸망하는 이유랑 같은 결과는 나올거같은데
ㄷㄷ
사회적 약자라는게 딱히 선인은 아님 선인이 가난한 경우가 많아서 가난한이유 = 착해서 라는 착각이 왠지 있지만
약자라서 착하지라도 않으면 개털리기 때문에 선입견이 있기도 한 듯
보편적인 생산 영역이라는 건 뭔뜻임? 일반적인 생산직을 말하는 건가
모든 생산 활동?
비유가 너무 이상한데 현실적으로 보면 니 가정대로 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은 오히려 그런 혜택에 관한 정보도 못 얻을 가능성도 큼 남자면 병무청이 눈에 불을 키고 있으니 군대는 가겠네
그렇네 만일 형편이 힘드니 가정부양을 위해 상근 예비역으로 빼준다거나 하는 것은?
예전에 연로하신 할머니 밑에 손자 둘만 살던거 형이 현역 입대하라고 통보 나와서 떠들썩한적 있지 않았음? 자격 증명은 누가 알아서 해주는 게 아님 병무청은 특히
크...
안 봐주는 나라처럼 안되려고 그러는거 아니냐
흠...그러긴 하지
호의가 계속되면 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