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all aolne이랑 굉장히 접전이었음
밀리 중후반 지날수록 커팅탓인지
게임 버전이랑 풀버전이랑 느낌이 완전 다른 곡이 늘었고,
폴라리스랑 all alone이 거기 해당 했음
(반대로 지금 이벤곡인 아머 자장가는 커팅 실패라 생각)
둘 다 스타덤이고 1역 다역인 특성상,
후반으로 갈수록 서사가 쌓이는 변수가 있었는데
all alone이 막타친 느낌이라 덕분에 엄청 고민했음
더욱이 레이카가 맡은 극중극 캐릭터가 임신까지 하면서
사상 초유의 아이돌 임신이라는 포커스까지 가져간 덕에
혈연도 물론 크게 작용 했고...
(너무 자극적인 설정이라 생각하지만)
이쯤 되니 남은 스타덤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지경
결론 = all alone 풀버전은 정말 너무 겁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