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엔딩장면 저기서 끝났음 날씨의 아이 못나왔음 보면서도 초속 5cm가 아른거려서 아찔했음
저기서 끝났으면 신카이 마코토가 신카이/마코토로 나뉘었을 것
사실 언어의 정원에서 한번 했던거라 이미 나눠진 다음 부활했다는게 정설임
진짜 극장에서 저장면 보는데 앞뒤 좌우에서 숨 들이키는 소리가 들림 ㅋㅋㅋ
팬들에게 붙잡히고 고문당해 시시오 마코토가 됐음
'어? 시바!' 소리가 절로 나오던 장면
저기서 끝났으면 신카이 마코토가 신카이/마코토로 나뉘었을 것
총설배강
사실 언어의 정원에서 한번 했던거라 이미 나눠진 다음 부활했다는게 정설임
총설배강
팬들에게 붙잡히고 고문당해 시시오 마코토가 됐음
언어의 정원이 아니라 초속 5cm 아니냐
아님 이미 저거보다 더 심한 짓 해놓고도 잘만 살아있었음
아 그러네 초속 5cm였지 ㅋㅋ 그때까지만 해도 무자비한 커플 브레이커였는데
진짜 극장에서 저장면 보는데 앞뒤 좌우에서 숨 들이키는 소리가 들림 ㅋㅋㅋ
우리 엄마도 저장면 보면서 설마 그 영화랑 같은 감독이냐고 묻더라ㅋㅋㅋ
트라우마 ON
신카이 마코토는 이루어지지 않는 아련함을 좋아하지만... 나스가 자기 취향은 사쿠라여도 대중성과 장사를 위해서 세이버 미는 거 처럼, 일단 돈 벌어야지. ㅋㅋㅋ
신카이 마코토도 성향 많이 줄였지 별의 목소리랑 초속 5cm 생각하면 ㅋㅋ
다른 작품들도 죄다 헤어지던가 관계가 끝나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가 대부분이었음. 언어의 정원부터 살짝 바뀌었지. ㅎㅎ
'어? 시바!' 소리가 절로 나오던 장면
그럼 그렇지 하고 3부작이 박살나는wwwwwwwwwwwww
이츠데모사가시테이루요
저대 초속 했다? 바로 국내 팬미팅할때 누가 배에 사시미 꽂았음
백퍼 노렸다고 생각했음ㅋㅋㅋㅋ진짜 조마조마했지ㅋㅋㅋ
저때 초속했으면 진짜 다음 영화 못 만들었지 초속도 마지막엔 희망차게 다짐하고 끝나는데 너의이름은 저러고 끝나면 그냥 고문이잖아ㅋㅋ
슬슬끝날때쯤이라 더 쫄렸음
난운석떨어지고다죽고 끝!인줄알았음 원래그러던아저씨라서 근데갑자기 타임 슬립을?
작품 만든 계기가 토호쿠 대지진이라 무조건 해피엔딩으로 만들어야 겠다고 했었나
초속5cm를 감독의 의도대로 만들려고 했으면 마지막 엔딩을 어떤 식으로 바꿔야 했을까 둘 다 무탈하게 싱글인 건 의미가 없고 남주가 여주 손에 있는 반지 본 후에 미소 지으면서 돌아서고 여주도 그 미소를 보며 미소 지으면서 끝났으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