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의 최종보스인 퀸 세크토니아를 물리친줄 알고 좋아했지만
이내 그녀의 덩굴에 꽁꽁 묶여
본인의 힘으로도 풀어내지 못하자 처절하게 도와달라고 울부짖는 안타까운 커비..
그때 마침 원군으로 도착한 타란자와 디디디!
디디디는 커비를 구해주기 위해 용맹하게 뛰쳐내려가
덩굴의 사이로 커비를 빼내기 위해 정각도로 커비의 머리를 노려서 강타한다(........)
"아무튼 친구를 구했죠?"
웃긴 닌텐도식 귀여운 유머지만.
이 직후 타란자의 협력으로 하이퍼노바 모드에 들어가는 순간의 극적인 순간과 이후 압도적인 최종전의 연출은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