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앞으로 온 25년도 달력들중 하나 구경하는중에
뭔가 눈에 익은 사진이 하나 있었음
처음에는 구도만 같은 비슷한 사진인줄 알았는데
기차 블라인드 올려두고 내린것까지
똑같은거 보고 내 사진인거 알아봄
이야 취미로 찍어서 넷상에 올려둔
아마추어 사진이 나름 이름있는 회사 달력에 사용되네
나름 영향력은 있는 회사 달력에 내 사진이 올라갔으니
이것도 나름 업적작인가.
내일 출근해서 사무실에 자랑해야지
[자작기타] 옛날에 찍었던 사진으로 업적작 달성함!
와 철도유게이 줄여서 철게이
엥...자기 사진이 쓰인지도 모르고 있었다는거 아냐? 사진도 저작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있지않음?
Pixabay라고 저작권 없는 사진 사이트 있는데 거기 올려둔거라 아무나 상업적으로도 막 쓸 수 있어서 딱히 저작권 관련해서는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