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쯤에 이웃집에 사는 임산부가 우리집 문을 두드렸다.
맛있는 냄새가 나서 이웃집이 찾아오게 만들기? 업적작 못참지
임산부 뱃속의 태아는 이 맛을 기억할 것 입니다.
임산부에겐 먹을거라면 뭘 줘도 아깝지 않지
원문이 영문이고 글쓴이는 라티노 추정이라
이게 사람 사는 맛이지...
??? : 하하핫! 나의 암흑 요리에 중독되라!
올리브유 마늘 할라피뇨로 만든 전통음식이 뭐지 한국식 알리오올리오라도 되는건가
이게 사람 사는 맛이지...
임산부에겐 먹을거라면 뭘 줘도 아깝지 않지
맛있는 냄새가 나서 이웃집이 찾아오게 만들기? 업적작 못참지
(와 찢었다 시발 ㅋㅋ)
??? : 하하핫! 나의 암흑 요리에 중독되라!
올리브유 마늘 할라피뇨로 만든 전통음식이 뭐지 한국식 알리오올리오라도 되는건가
MINE25
원문이 영문이고 글쓴이는 라티노 추정이라
멕시코음식 아닗까?
어느 나라 이야기지 뭔지는 몰라도 올리브유 마늘 할라피뇨면 맛있을 수밖에 없겠다
원문이 영문이고 작성자는 라티노 추정이라
라틴계 음식이겠구나 군침 고여..
임산부면 먹고싶은 음식이랑 먹을 수 있는 음식 찾기도 힘들텐데 너무 좋은 냄새가 나서 참을수가 없었는갑다.
임산부 뱃속의 태아는 이 맛을 기억할 것 입니다.
펭귄처럼 돌아가는 뒷모습 상상만 해도 훈훈하다 아 ㅋㅋㅋ
이거 비슷한 사례 한국도 있었는데 헬피 엔딩으로 끝난게 기억남
음식을 나눠달라고 부탁하기 vs 택배 맛있어보인다고 훔쳐가기
입덧으로 힘들텐데 식욕 생기게 할 정도면 보통 요리 실력이 아닌가본데
야, 임산부면 입맛이 까다로울텐데 그런 사람을 이끌게 한 음식향이라니 진짜 맛있었겠다
3년전 구독한 여고생 유튜버가 오늘 만삭배 찍으면서 월세 내기 어렵다고 신세한탄 하는 영상 본 뒤라서 그런지 뭔가 짠 함
이런 쩡 본거같아서 기분이 이상하네.. ㅅㅍ..
난 옆집 단독 주택 주인할머니가 집팔고 이사가시고 이상한 놈이 인수 햇는지 3가구 전부 외국인 세입자로 바끼더니 아주 향냄새 때문에 미티것음 전부 아랍계열인듯 향냄새가 어찌 똑 같냐
근데 이거 괴담 버전도 있더라 저렇게 한번 건네줬더니 나중에는 권리인양 당연하게 요구하고 심지어는 음식물 택배를 멋대로 뜯어가서 훔쳐먹기까지 하는등...주작이었으면 했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