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영어 보던거 토익으로 대체하고 국어 시험은 피셋으로 대체해서 사실상 국가직 7급 일반행정이랑 같아졌는데 경쟁률 미친듯이 올라가겠네... 게다가 시험도 국가직 7급은 1,2차 나눠서 보는데 국회 8급은 그걸 하루만에 본다니 빡셀듯... (붙고 싶다ㅠ)
수험 부담은 줄겠네
영어 안보는거만 해도 확실히 부담은 줄어들거 같긴해
근데 경쟁률이 왜 올라가?
국가직 7급 일반행정 시험이랑 과목이 완전 겹치니까 영어 때문에 지원 못하던 나같은 사람도 지원할 수 있어서...
7급 준비생들이 지원할거라 예상하나 보구나. 국회직이 7급보다 좋음? 워라밸 박살날거고 대우는 어차피 공무원8급이니 딱히 좋을게 없을거 같은데
국회 8급이 8급이라고는 하는데 사실상 7급보다 위로 쳐주는 시험이라서 6급까지 승진연수만 채우면 바로 승진해서 4년만에 6급 달 수도 있고 감사원 감사도 안받고 근무처도 여의도라서 어디 걸릴지 모르는 국가직 7급보다는 메리트 있지
그렇구나... 국회도서관 전산직 같은건 괜찮아 보이네 근데 면접도 1:3이나 되서 빡세 보이고 행정부 공무원이랑 전형이 많이 다르구나
국회쪽이 뽑는 인원도 적고해서 행정부 공무원이랑 많이 다르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