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캐릭터 이뻐서 좋음
가장 걱정한게 게임파트인데
스토리는 일단 제일 첫부분만 클리어했는데 나쁘지 않음
근데 챕터를 게임팩으로 표현하고 이벤트같은건 세계관이 아예 달라보여서
옴니버스식의 평행세계라던가 다른 차원을 넘나든다던가
이런것일것같아보임
그리고 맵 탐색은 뭔가 할수있는게 이것저것 있고 탐험도 할수있는데
약간 가테 하던 그 느낌이 좀 나는데 더 딥해보임
이부분은 뭐라 해야하나? 20년 정도 전의 플스겜 하던 그런 느낌도 나는것같음
가장 문제가 전투인데
가챠 열리기 전엔 나쁘지 않았음...
기본 캐릭터들로 적을 밀고 폭탄 터뜨리고
어떻게 캐릭터들의 연계로 딜캐릭의 범위안에 적을 밀어넣어서 한방에 날리는 그런 쾌감이 있었음
근데 가챠 픽업캐가 상당히 강력함
범위도...
그래서 가챠 열리고 나서는
에라 모르겠다 광범위 공격!! 적은 죽는다!
이런 느낌이 됨
뭔가 퍼즐요소가 있었다가 뒤진 느낌이야...
이것이 가챠겜의 숙명인가....
그리고 역바니는 최고다
역바니를 찬양하라
올리면 강등된다는 그 케릭..
근데 진짜 개쩔어...호감도 찍어서 상호작용 열면 더 개쩐다는데...헤으응...
그럼 같이 보자
상호작용은 걍 좀 지나가다 봤는데 그건 성유게에서도 감당 못할것같든데...
젖보똥만으로 매출상위권은 못함 겜이 잼있겠지
몬가 그 30대 이상 정도 나이대의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있음 아 물론 개꼴리는거로도 어필 쌉가능이긴한데 그거 이외의 게임성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