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마나와 같은 판타지 계열로 시작했는데
중반 이후부터 뜬금없이 무협 관련 내용 나오면서 파워 인플레 올리는 건 못 보겠음
무협이 섞이면 대부분 무협이 판타지보다 강하게 묘사됨
무협물 자체가 안 끌려서 안 보고 그랬던게 큰건지 모르겠지만
양쪽을 섞어버리면 너무 별로다 싶음
꼭 라노벨에서 판타지로 가다가 중반 이후에 음양오행, 무녀 이런거 섞어서 노잼되는 그짝임
양판만 봐서 그런지 악으로 나오는 마왕보다 더 천마가 강하게 나옴
아니면 무협의 기를 순환 한다던가 경지를 올리고나면 몸에 노폐물이 배출된다 이러거나
잘 섞이면 모르는데 항상 재미없는 방식으로 섞여서 좀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