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리스니
천둥비늘이니
몹 이름통일도 못하고
굳이 우리말로 번역하면 더 세련되고 알아듣기도 쉬운걸
그걸 또 굳이 영어단어로 번역하고
꼴에 옆동네 인기캐 의식은 했는지 굳이 또 반디의 군세라고 번역하지를 않나...
솔직히 세계관을 옆동네 그 게임수준으로 햛아 먹고 싶은데도
저 짜게 식게 만드는 번역이 발목을 존나 잡음
간담회를 통해서 좋아질거라는 기대가 개같이 무너지고
리나시타 직전에 터진거야... 뭐 수습하는데 2~3버전 쯤 걸릴거라 생각하고
기다리는 중... 인데도 꼬라지 보니 존나 갑갑하기만 하다.
그리고 시발
번역이 존나 짜치는 이유가
3류 판타지 소설 작가가 어휘력이 존나 딸려서 판타지 이름으로 쓰다가 한자어로 쓰다가 하는거 같다고 진짜 개 씹 좉같다고
아 ㅋㅋㅋㅋㅋ
ps : 번역때문에 게임을 접느니 뭐니는 안할거 같음, 그냥 개같이 풀천장 몇번 치면 나가떨어질 듯
본사에서 인지하고 조치 들어간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답답하지만 대대적인 개선은 좀더 시간이 걸릴듯.
나도 2~3버전은 기다려야 좋아질거라고 믿고 있음 ㅋㅋㅋ 상상을 초월한 수준으로 번역이 더 개판나서 글치 ㅋㅋㅋ
사실 옆동네도 이정도 개판이었긴 했다가 정상화된 경우라서...
솔직히 당시 스타레일 했었는데 명조 이 시발거에 비교하면 존나 양반같음... 아 이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