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밀리는 거 땜에 토요일 특근 신청했는데 애니플 카페 생각을 안했음 ㅋㅋ 도찐개찐인데 금요일 연차를 낼까... 목요일 바로 안갔다고 현장예약도 물량 다 떨어져서 못하는 건 아니겠지?
예약을 몇개까지 할 수 있단 소리 아닐까 상식적으로
그런거면 인당 구매수량에 제한이 있으며라던가 구체적으로 1인당 N개까지라고 명시를 할거임...
그러겠지...? 그냥 내일 당일 연차를 낼까...
안그래도 입고지연인데 한정판매 이래버리면 욕 뒤지게 먹을거같은데.
나도 상식적으론 그렇게 안할거같긴 한데... 애니플러스가 그렇게 운영하니까... 재고관리를 진짜 뭔....
난 그냥 목요일 11시쯤 가서 굿즈만 건지고 카페는 다음주에 이용하게... 첫주차는 사람많아서 음식 나오는데 시간잡아먹고, 이용시간도 제한되니까... 소라 한정메뉴는 2주차까지 하니까 예약기간 끝나고 갈려고
카페는 예약도 안했고 이용생각도 없고 순수하게 굿즈만 사러 가는 거긴 한데 타이밍을 잡기 어렵네
카페시간대엔 예약자들 먼저 들여보내고 일반입장은 잠시 제한거니까 오픈런 아니면 각 타임 중간쯤 들어가는게 나을거야
목욜에 퇴근하고 가면 늦으려나
핫피 너무 예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