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커버쳐주다 비리저지른것들 뿐이라 대외적으로는 청백리가 맞긴 했다. 본인 행실은 청백했으니까 참고로 저짤에서 서얼아들놈은 겁대가리 상실하고 세자 궁에서 황금잔 훔쳤다가 걸렸고 셋째놈은 나중에 조사해보니 저새기가 세자궁을 더 많이 털었다는게 밝혀짐
황희가 인질인 거네 일 좀만 못 했어도 씨족이 사라졌겠다
자식이라고 억지 쉴드 고집한 것도 충분히 나쁜 짓이 아닌지
그래서 '대외적으로는'청백리라고 하는거 당시에 뭐 sns가 있어서 저런 사건들 일반백성이 알긴 힘드니까
세종: "여~ 영의정 일 해야겠지?"
그러니 사직을 윤허 받지 못하지...
왕이 사주 했나 ㅋㅋㅋㅋ 에잉 견자들
"GOLD 대사헌"
세종: "여~ 영의정 일 해야겠지?"
그러니 사직을 윤허 받지 못하지...
황희가 인질인 거네 일 좀만 못 했어도 씨족이 사라졌겠다
왕이 사주 했나 ㅋㅋㅋㅋ 에잉 견자들
"GOLD 대사헌"
자식이라고 억지 쉴드 고집한 것도 충분히 나쁜 짓이 아닌지
그래서 야근지옥에 갇혔쥬
그래서 '대외적으로는'청백리라고 하는거 당시에 뭐 sns가 있어서 저런 사건들 일반백성이 알긴 힘드니까
유교 문화권에선 자식 내치는 것도 쉬운 일이.아니긴 함
킹 세종 : 그래 용서하마 ( 종신계약을 내세우며)
시대에 따라 도덕적 기준이 조금씩 달라지니까
왕실의 물건에 손대? ㅁㅊㅋㅋㅋ
아비에게 자식이 반기를 들어도 문제지만 아비가 자식을 내치는 것도 유교 문화권에선 쉬운 일이 아니지
정조: 그 어려운 걸 할아버지께선 해내시더라...
그러니까 두고두고 까임ㅋㅋㅋㅋ
아무리 영의정 아들이라지만 왕의 물건을 탐내다니 미친 거야 ㄷㄷ
황희 이전에는 이방원에게 '느그 딸 종년 출신 딸이라서 우리 아들이랑 결혼 못시킴' 이라고 들이박아버린 이속, 안마 못한다고 혼낸 이방원에게 진심 펀치를 날린 궁녀 장미, 세자빈이 혼냈다고 옷을 찢어버리고 내팽겨친 궁녀, 공에 효령대군, 충녕대군 이라고 이름 붙이고 발로 뻥뻥 차던 아이들 등이 있었습니다. 조선은 어떤 나라일까...
뭐 세종 대까진 고려사람들한텐 이성계 가문이 역적들로 비춰졌을 수 있으니...
사실상 세종이 강제노역행에 처했다는게 정설
진짜 아들 새끼 버리고 싶겠다 자식 술 쳐먹지 말라고 했는데 기어이 술쳐먹고 늦게 들어온 아들에게 손님 대하듯이 해서 충격 줬다는게 황희 일화였든가
자식이 망나니짓 하는거 못 말리는건 선대 국왕인.태종도 못 말렸다. 참고로 태종을 못 말린 선선다 국왕인 태조도 있다
어느 정도 위치에 있으면 굳이 불법적으로 해먹지 않아도 먹고 살만하니 '안'했을 뿐인게 보통인데 굳이 털자면 조말생이 찐이지
욕심은.끝이 없다고 할 사람은 살만해도 하지 하륜이라던가
이정도면 태종과 세종이 황희 아들한테 은근히 뭐가 있다 알려주고 털어가기 쉬운 기회주고 황희를 옭아맨 것 아닐까?
임금님 쟤네 또 쌔비는 데 잡을깝쇼? 세종 : 아 냅두라니까 ㅋㅋㅋㅋㅋ
덕분에 황중생은 나중에 내 자식 아니라고 성까지 바꿨을꺼임 ㅋ
조중생으로 바뀌었다네 대충 훑어보니 1차사료는 못찾았는데 국역실록 공홈에도 조중생이라고 되어 있음
ㅇㅇ 그렇네 나도 찾아보니 이름 바뀐건 황중생 절도 국문부분에 있더라
黃喜以爲: "仲生非己所生, 不以爲子。" 仲生遂稱姓趙。 맞네 마지막 줄에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