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거주기간 4년 연장된 덕분에 단점 하나는 해소
다른 단점은 여기만 그런지 다른 행복주택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계약같이 아주 중요한 일이 너무 사전고지 없이 진행된다는 점
지금까지 2번의 계약갱신 전부 다 계약만기 전 주쯤 되야 서류 제출해주세요 하고
하도 답답해서 계약센터에 직접 연락하면 나중에 연락드린다고 하고
정작 나중 연락은 오지도 않고 결국 만기 전 주에나 또 연락오고
계약갱신같이 중요한 문제는 빨리빨리 진행해주면 안될까...
뭔가 문제가 생겨서 계약을 갱신할 수 없게 되면
새로 살 집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그쪽이 이상한거 아닐까... 난 3개월 전부터 갱신관련해서 안내 오던데
허어 이런... 3개월 전부터 안내해줄 수 있는 거였으면 지금도 가능하단 소리네... 일단 오늘~내일 중으로 연락 준댔으니까 기다려보고 연락 안오면 다음 주에도 다시 물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