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90년대 요리책 클라스
소세지 만들려면 창자도 필요하니까...
제가 시골에서 봤던 거는 칼로 멱을 딴 뒤에, 돼지 멱따는 소리 내면서 날뛰면 망치 가지고 머리를 때려서 눕히고, 거기서 나온 피가 흐르고 흐를때까지 놔뒀다가 해체 시작하는 타입이더군요
귀농책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