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으로 위중한 상태의 아내를 위해
남편이 이웃마을에 의사를 데리러 가는 도중
산 때문에 돌아가는길이 멀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결국 골든타임 놓치고 아내는 운명하자
남편은 22년동안 마을과 마을사이를 막고있는 산을 곡괭이와 삽으로 혼자 깎기 시작했고
결국 산 하나를 뚫어서 길을 만듬.
이 인간찬가 같은 실화는 영화로도 만들어짐
병으로 위중한 상태의 아내를 위해
남편이 이웃마을에 의사를 데리러 가는 도중
산 때문에 돌아가는길이 멀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결국 골든타임 놓치고 아내는 운명하자
남편은 22년동안 마을과 마을사이를 막고있는 산을 곡괭이와 삽으로 혼자 깎기 시작했고
결국 산 하나를 뚫어서 길을 만듬.
이 인간찬가 같은 실화는 영화로도 만들어짐
"산이 내 아내를 죽였으니 나도 산을 죽이고 말겠다!"
삽을 몸의 일부라 생각하고 렌을 흘려보내서 감싸면
일본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더라. 낙향한 사무라이가 과거의 죄를 속죄하며 수행의 수단으로 혼자 산을 파서 터널을 뚫었다던가 그랬음.
지형보니 뭐 저딴데가 있나 싶더라 사람 억까하려고 만들어졌나 싶은
딱 하루 일 안 하고 쉬었는데 아들 결혼식 때만 일을 중단했다고
저 정도사연이면 작게는 마을, 크게는 국가에서 손을 써줘야하는거 아닐까
삽을 몸의 일부라 생각하고 렌을 흘려보내서 감싸면
일본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더라. 낙향한 사무라이가 과거의 죄를 속죄하며 수행의 수단으로 혼자 산을 파서 터널을 뚫었다던가 그랬음.
지형보니 뭐 저딴데가 있나 싶더라 사람 억까하려고 만들어졌나 싶은
"산이 내 아내를 죽였으니 나도 산을 죽이고 말겠다!"
사실 아내는 의사가 죽였다!
딱 하루 일 안 하고 쉬었는데 아들 결혼식 때만 일을 중단했다고
로맨스 있지 않나. 아내를 잃게 한 산을 파내려가면서 아내가 남긴 자식의 미래를 축복하기 위해 단 하루를 쉬었다니.
저 정도사연이면 작게는 마을, 크게는 국가에서 손을 써줘야하는거 아닐까
만화랑 달리 마을 사람들도 연장이나 음식 같은거 챙겨주고, 국가에서도 이후에 포상해주려 했는데 본인이 거절하고 대신 길 포장하고 관리하는데 씀
그럴 돈이 전혀 안됬던것겠지. 사실 제일 의문인건 터널을 뚫지 왜 다 깍았을까 궁금하긴함. 너무 길어서 공기순환이 문제인가..
그냥 깍아내리는게 터널보다 기술이 덜 필요하지 터널은 공기순환 문제도 있지만 지반을 받치는 작업이 반드시 동반되야 됨.
그런 뒷얘기가 있었군..
4
개신교 애들이 아무렇지 않게 무례한 것중에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 ㅇㅈㄹ 하면서 사람 면상에 대놓고 저주 퍼붇기랑 딱봐도 개신교랑 거리가 있는 사람 면상에 대고 소천 ㅇㅈㄹ 찍 싸는 거 ㅇㅇ
??? 이 댓글이 이 본문이랑 무슨 연관이 있어??
불편해하길래 운명 으로 수정했음
아저씨 아직 종교혐오 쿨 안돌았어요
흰두교 애들에게 소천 ㅇㅈㄹ 하잖아
그건 님이 지금 하고있는 행동아님?
저들도 다른 문화권 사람의 죽음에 대해 힌두교식으로 표현 하겠지
찰나나 단말마같은 불교용어 쓰는 것도 무례한 건가봐요 깔깔
소천이 흰두교 애들 입장에선 윤회를 못 하고 지옥갔습니다 라는 말과 같은건데 무식하면 무례한게 맞지 깔깔
혹시 지금 자기가 제일 무례한거 무식해서 모르시는건가요? 허허
불교와 쌍방으로 영향을 받아 힌두교에도 윤회를 벗어나는 방법은 해탈이 있는데 진짜 빈수레가 요란하네 ㅋㅋ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가는데 그거도 못하는 게 ㄹㅈㄷ
자의와 타의의 차이고 이건 흰두교 애들에겐 큰 차이인데 이걸 구별 못 하고 있는 거 보면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간다는 말이 맞음
당사자들은 반응이 없는데 제 3자가 머리 텅텅 빈 소리 내면서 무례하니 마니 참견하는 거만큼 꼴불견이 없긴해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소개 잘 들었어용
뭘요. 제가 한말 그대로 따라하면서 상처받은 티내고 힌두교 존중하라면서 정작 교리는 아예 모르는 개그쇼 보느라 밥 먹는 동안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ㅋ
영화제목이 뭐임?
마운틴맨 인가 그럴거임
"나는 그 유적들 사이에 내 가정을 꾸릴 거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집이 될 것 같지 않아? ...평생 할만한 사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