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기억나는데
비디오방에서 늘 없는 비디오 1티어였음
누가 늘 빌려가서
그 때는 비디오 하나 빌려보면 뒤에 꼭 광고를 넣어놨는데
(란마같은 거 빌려봤는데 끝나고 뒤에 마법기사 레이어스 광고 넣어놓는 식으로)
맨날 에반게리온은 누가 빌려가서 전 세트(?)가 다 들어찬 적이 없었음
그래서 궁금해서 그때 중학생 형에게
에반게리온이 뭔데 저렇게 인기가 있는거양? 물어봤더니
"국민학생이 볼 내용이 아니야 너에게 에반게리온은 일러" 어쩌고
이래서 짜증나서 엄마 졸라서 용돈 왕창 타서 빌려본 기억이 남
그래서인지 에반게리온 내용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나중에 다시 찾아봐야겠다
극장판은 다 봤는데 그때만큼의 감동은 없더라
그때는 너무 어려서 뭘 봐도 감동받았던 건지
아니면 진짜로 그 예전 에반게리온이 명작인건지 ㅋㅋㅋ
GhIlsMnf
말랑말랑우라라
뭐야 글이 사라졌어
말랑말랑우라라
댓글 고치느라 지웠는데 그 사이에 보고 댓글 썼나 보네... 댓글 수정 기능 없는 루리웹을 탓해줘 ㅠㅠ
솔직히 어릴떄 보기엔 에반게리온보다 건담이 더 재미있지않을까
그때 비디오방에 건담도 있던가 기억이 ㅋㅋㅋ 난 레이어스는 엄청 재밌게 봤음
솔직히 에반게리온 정신병이 정신병을 낳는만화같아서 어릴때보기엔 뭔가 싶을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에바 TV판이랑 신극장판은 완전히 다른 작품임. 내용도, 주제도, 수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