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삼청교육대 이야기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증언
25.01.09 (21: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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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로 차가지고서는 창자가 터져 죽었어. 터져서 그 물이 코로 질질질 나오는 걸 가지고
"지금 여기 삼청교육대에 들어와서 너무 잘 먹는다.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것이 중류급 인사가 먹고 있는 음식을 먹고 있다. 그래서 너무 잘 먹어가지고 배 터져 죽었다"
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 삼청교육대와 근로봉사 피해자 김기태 씨의 증언
저 증언 처음 보고 '어떻게 사람으로서 저런 말을 할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 ㄹㅇ...
사람이 아닌 놈들이거든
사람이 아닌 놈들이거든
맞네...
지휘관이 인간성을 상실하면 저리 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