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건, g건담, 더블오, 역샤, 빌파 등등은 재미있게 봤는데 시드는 악평 전혀 모르고 씹건덕인 학원 선생님 추천으로 봤다가 1화보고 노잼이라 접었는데
적어놔 - 시댕은 건담이 아님-
시드는 나도 내취향 아니엿음
그림체가 별로였나
그냥 이상한 여자가 빙빙 돌고 남자 둘이 나오고 설명없이 갑자기 펑펑터지니까 왜이러는거야 하면서 던졌던 기억이있음
그건 건담이 거의 다 그런 상황들임 퍼건이야 오마쥬이니 말할거도 없고 제타도 뜬금없이 주인공 동아리 활동 여친이랑 같이 째다가 뜬금없이 난투극 그 상황에서 정체불명의 침입조랑 엮여서 건담 타고 F91에서도 얘네들은 뭔데 코로니는 왜 공격당하지 역샤 초반부도 초반에 무슨 작전인지 듣고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분위기이긴 했음 우주세기 건담 자체가 진행되면서 스토리를 이해해가는 패턴
아니 최소한 퍼건은 배경설명은 해주잖아, 근데 시드는 그런거 없던데
아...인류가 포화되서 우주로 이민간지 79년...이거 말인가
그것도 있고 g건담이 첫입문이고 이후로 시드를 봐서 그런지 첫화인데 왜 주인공이 건담 타서 사람 안썰음? 한것도 있긴하다
다 취향임 이상할 게 없음
시드도 1화면 명작 예감이었는데. 키라가 건담 타는 시퀀스가 퍼건 오마주 잘 했다고 유명했지.
지금와서 그때 생각하면 배경 설명 부족도 부족인데 G건담이 첫 입문이라 주인공인데 왜 바로 건담 안타고 사람 안썰지? 한것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