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누굴 만나던 둘이 사는거라 자유라는건 없어. 어쩌다 시간나서 혼자만의 시간 갖는 정도지. 애를 키우면 뭐 남자만 억울한지 아는데 여자도 마찬가지고 부부의 삶엔 아이밖에 안남음. 님이 말한 각자의 자유를 동거 수준으로 누릴려면 각자 벌고 각자 쓰고 진짜 잠만 같이자고 경조사때 쇼윈도 부부 연출하는거 아님 불가능임ㅎㅎ
혼자만의 시간이 정말 완전 혼자 딸칠시간 이정도 아니면..
우리 부부만해도 내가 야근이 좀 있는 직장이라 와이프가 먼저 퇴근해서 저녁 요리해서 나랑 같이 먹고 내가 설거지하고 둘이 올라가서 각자 게임하다가 열두시쯤 내려와서 둘이 하루정리하고 자는데 이정도만 되도 충분히 개인 시간 아닌가 싶음
와이프는 싱글겜하고 난 옆에서 친구들이랑 디코로 멀티하고 이정도만 되도 솔직히 혼자살때보다 불편한점 없긴함
돈이 나가고, 유지비가 나가고 감당이 된다면 이 부분이 제일 중요
자취 평가하는 말 중 가장 좋았던게 자취 하겠다는 말은 이제 부터 유료 호흡을 하겠다는 뜻이라고 ㅋㅋㅋ
독립한 애들이 다시 들어가는거 봄? 극소수임 ㅈㄴ 좋다는거지
돈 없으면 돌아가더라
자동차랑 비슷한거임 차사면 유지비로 뭐나가고 뭐나가고 뭐나가는데 차생기면 코스트코를 갈 수 있음
독립하면 예술품도 혼자 즐길수있어서 좋더라.
자기의지가 아니네
혼자 산다는게 돈만있으면 외로울틈도 없고 존나좋긴함ㅋㅋㅋ
독립한 애들이 다시 들어가는거 봄? 극소수임 ㅈㄴ 좋다는거지
Lapis Rosenberg
돈 없으면 돌아가더라
루리웹-4862781467
자기의지가 아니네
거주지 해결 안되면 돌아갈 수 밖에 없음 주위에 그런분 많이 봄
?? 난 늙은 맘마랑 사는데 독립인듯 아닌듯 ㅋ
돈없을때 자취해서 좋은 기억이 별루 없다
돈이 나가고, 유지비가 나가고 감당이 된다면 이 부분이 제일 중요
독립하면 야나홀이랑 애널비즈랑 그외 집에서 못산것들 다 사서 즐기고싶음
자동차랑 비슷한거임 차사면 유지비로 뭐나가고 뭐나가고 뭐나가는데 차생기면 코스트코를 갈 수 있음
난 차없는데 캠핑웨건 끌고 코스트코 다님 ㅋㅋㅋ
너 차생기면 파산하겠다 코스트코에서 한달에 100만원씩 막 긁어대고!
생활비, 유지비를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다면야 뭨ㅋㅋ
독립하면 예술품도 혼자 즐길수있어서 좋더라.
예술품 맞군
돈이 많이 나가고 밥 차려 먹을때랑 청소 할때 귀찮아..
청소만 빼고요
자취 평가하는 말 중 가장 좋았던게 자취 하겠다는 말은 이제 부터 유료 호흡을 하겠다는 뜻이라고 ㅋㅋㅋ
유료호흡, 전기세의 형.
핫하 과호흡을 받아라
"여자 친구가 집에 안가요" "아직도 안가"
돈없어서 들어왓지 지금은 전세정도는 할 수 잇는데 갭투자 사기꾼들이...!
ㄹㅇ 돈이 제일 문제
노빤스로 덜렁대며 살수있고, 거실에 컴두고 아무때나 딸칠수있음
그래도 빤쓰는 입지 않냐
혼자 사는데 빤쭈를 뭐하러 입어
아니 그래도 빤쥬는 입어야지 트렁크만 입고 돌아다녀도 해방감이 남다르다고
팬티안입으면 줄줄 흐른다규
신혼집을 결혼식하기 5달 전에 미리 구해서 나혼자 살았었는데 진짜.. 좋긴 좋음 근데 여자친구가 집에 자꾸 안갈라고 할때 좀 힘들었음 ㅋㅋㅋ
이제 여친이 영원히 집에 안가겟군
저 자유라는거 결혼하면 다 사라지는거네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ㅋㅋㅋ
배우자 누굴 만나던 둘이 사는거라 자유라는건 없어. 어쩌다 시간나서 혼자만의 시간 갖는 정도지. 애를 키우면 뭐 남자만 억울한지 아는데 여자도 마찬가지고 부부의 삶엔 아이밖에 안남음. 님이 말한 각자의 자유를 동거 수준으로 누릴려면 각자 벌고 각자 쓰고 진짜 잠만 같이자고 경조사때 쇼윈도 부부 연출하는거 아님 불가능임ㅎㅎ
혼자만의 시간이 정말 완전 혼자 딸칠시간 이정도 아니면.. 우리 부부만해도 내가 야근이 좀 있는 직장이라 와이프가 먼저 퇴근해서 저녁 요리해서 나랑 같이 먹고 내가 설거지하고 둘이 올라가서 각자 게임하다가 열두시쯤 내려와서 둘이 하루정리하고 자는데 이정도만 되도 충분히 개인 시간 아닌가 싶음 와이프는 싱글겜하고 난 옆에서 친구들이랑 디코로 멀티하고 이정도만 되도 솔직히 혼자살때보다 불편한점 없긴함
그니까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정도 차이가 있는거라고... 각자 생각하는 자유라는 개념조차 다르기 때문에 어디까지 양보하느냐에 따라 만족할수도 있는거고 불만족할수도 있는거임 거기에 남편과 아내의 억울함이 들어가는 순간 불화가 생기는거고 아이보고 산다고 말하는거임
별도의 식비, 월세, 공과금 등등 경제력만 감당된다면 자취 하는 거 좋지. 그게 안되면 왜 나왔나 싶고...
월급에서 월세 포함 200정도 쓸 수 있으면 부족함은 딱히 없더라고.. 문제는 벌이가 어느 정도 되는게 아닌 이상 그렇게 쓰면 모이는 돈이 없다는 것이지만
밥 문제가 가장 큼 시간되면 밥이 딱딱 만들어지고 치워지는게 얼마나 비싼 행동인지 알게됨
부모님집에살면 부모들도 은근 속으로 불편해하지 다
사람이 돈이 있으면 행복한 이유
그래도 엄마보고싶엉
내가 지금 독립 1주차인데 성피도 막 전시해두고 아무거나 먹으며 장난감 사서 장난감 다이어트 하고 있어.
17살에 연습으로 짧게 몇개월 그리고 19살때부터 본격 자취로 결혼까지 쭈욱~ 했음 집에 절대 못 들어가겠더라고요 ㅋㅋ 밥이나 가끔 먹고 바로 나감. 아 다시 혼자 살고 싶당ㅋㅋㅋ
거진8년째 자취중인데 청소랑 매일 밥하는개 고역임... 그래서 걍 계속 사먹게됨
이거 하나로 모든게 설명된다. 가스비 아까워서 겨울에 보일러 못돌리고 옷껴입고 수면양말 슬리퍼신고 생활중인데도 다시 본가로 돌아갈 생각은 1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