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게임 가챠시스템 몰라서 진 뽑겠다고
상시 배너에서 가챠 돌렸을 때
본인 가챠 시스템을 몰라서 오픈때(2020년 9월 28일(월) 시작했는데
타르탈리아 픽업 막날(2020년 12월 1일(화) 16:59)되서야 처음으로 5성캐 뽑음
그 전까지는 상시에서 5성 무기 2개, 한정에서 치치 1명 있었어요.
대충 첫 5성캐 얻는데 65일 걸렸음 이래서 그런지 타르탈리아의 애정이 좀 각별합니다.
2. 이나즈마 마신임무 때
좀 처음으로 이 겜에 실망을 크게 했을 때였음
난 그래 뭐 이럴 때도 있겠지 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기로 했음
3. 중국 상하이 문제로 2.7 업데이트 지연문제
한창 권태기 쌓였을 때고 업데이트 지연문제도 겹쳐서
한 20일 근처 쉬다 왔음
4. 현재 마비카 모션이 아쉬워서
마비카가 마신임무, 전설임무중에 보여준 모습에서
스킬로 좀 더 재현해줬으면 하는게 많았습니다
오랫동안 기대하고, 기다려온 캐릭터라 크게 좀 아쉬웠습니다.
예전부터 불의신 설정을 맘에 들어했고 나타 PV, 마신임무 중에
보여준 모습이 호감이 많이 쌓였거든요.
수메르까지 보고 접었는데 원래도 현타 개오지다가 수메르 엔딩뽕맛에 한 두달 더 하고 접은듯 게임플레이가 너무 매일 똑같아서... 질리더라
전 쓴지 반년도 못된 1돌 호두가 아를한테 따인다는 말 듣고 현타 와서 접을까 했었습니다. 근데 이 둘을 범부로 만드는 마비카 1돌 만들고 플레이 중입니다. ㅋㅋ
수메르까지 보고 접었는데 원래도 현타 개오지다가 수메르 엔딩뽕맛에 한 두달 더 하고 접은듯 게임플레이가 너무 매일 똑같아서... 질리더라
ㅇㅇ 그럴 수 있죠
전 권태감이 없지는 않지만 꾸준이 육성하고 제가 좋아하는 캐릭들이랑 항상 이렇게 같이 한다는게 좋은 편이라 여태까지 해온게 아닌가 싶어요.
전 쓴지 반년도 못된 1돌 호두가 아를한테 따인다는 말 듣고 현타 와서 접을까 했었습니다. 근데 이 둘을 범부로 만드는 마비카 1돌 만들고 플레이 중입니다. ㅋㅋ
가챠겜이고 인플레는 계속 생길거라 특히 딜러는 더더욱 그런지라 자기 애정캐가 새로 나온 캐릭이랑 비교했을 때 파워가 낮다는게 불쾌함으로 다가 오시면 이 겜 비추드려요 되도록이면 그런거 신경 안 쓰시는게 좋아요 저도 그런쪽으로는 생각 안 하려는 편이고요.
그래서 신경안쓰고 플레이중이에요 ㅋㅋㅋㅋ 마비카 재미있더라고요.
즐거우시 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호두 첫픽업때 뽑았고 유라, 이나즈마 시즌때 비슷한 감정을 경험해 본지라 이해가 잘 됩니다 ㅎㅎ
보통 감우 닐루 미코 쓰는데 나타이후 애들이 넘강해져서 힘들어 ㅜ
성유물 잘 키우시고, 새로 생긴 서포터랑 조합 잘 짜보시길 혹시 본인이 이런걸 잘 알고 했는데도 힘들다면 할 말 없고 이런쪽 지식, 활용 부족한 분이시면 잘 알려주시는 스머분 추천드림
잡는쪽이 아니고 반대라서.. 나타부터는 피곤해서 못 피하면 몇대맞고 애들 죽어있는게 일상임 그 일퀘중 지키는거 그것도 못 깰때있드라
흠.. 도움이 될만한 지식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
답이 없는거다보니ㅋㅋ 조합을 짜는것도 아니라 잡는건 좀 더 걸리는데 체력이 많은 애들도 아니고 빈칸하나는 호감도 올리는애 넣으니 힐러나 실드가진애들이 아닐때가 더 많고 피곤해서 못 피하는건 쉬면서하는거뿐이니ㅋㅋ 불신님 전설임무도 이제야 주말에 할수있음 ㅜ
액션게임이 모션이 쓸데없이 화려하면 오히려 쓰는데 불편할 수 있음 모션 딜레이나 딜로스 이런것 등등.. 마비카 스토리 당시 모션 그대로 나왔다면 무슨소리 나왔을지 딜은 오질나게 높아도 모션때문에 편의성 낮다고 난리날지도? 당장 평타 모션 좋아도 딜로스나니까 안쓰잖아 똑같은거지
님 말씀대로 액션 게임에서 너무 멋을 중시에서 시각적으로 불편하면 문제이고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본문에 스토리 모션 얘기를 꺼낸 건 그걸 그대로 복붙 해라는 얘기가 아니라 라이덴처럼 스케일 같은 디테일은 다를지라도 스토리 중에 보여준 캐릭터성을 구현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온 얘기였습니다. 마비카가 모션이 아쉬운 점은 스토리 중에 보여준 모습과는 너무 동떨어진 모습이라는 게 아쉬운 거라 스토리 중에 검, 주먹, 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스킬로는 바이크 위주에 모션이 눈에 띄었으니까요 액션 게임에서 시각적인 편의성을 중요시하는 것과 마비카의 캐릭터성을 살린 모션을 구현한다는 거에 교집합이 있는지 없는지는 개발자가 아닌 저로서는 알 수 없고요.
바이크 위주로 유저들이 쓰는 이유는 그게 딜적으로 가장 세서 그래.. 이런 불일치는 대부분 전투 디자이너랑 스토리작가랑 의견불일치 때문이라 보거든 사이노 궁 화려하고 좋은데, 정작 교체하면 궁이 사라지니 궁 사용기간동안 묶여있어서 오히려 사람들이 불편한 케이스도 있고, 데히야 궁도 잘못 클릭하면 취소되는 등 하자가 많음 캐릭성을 살렸다고 해도 워낙 당한게 많으니 차라리 모션이 별로여도 차라리 오랫동안 쓸만한게 나오는게 낫다고 생각해
본인 같은 경우 데히야한테 불만점은 없고 위에 얘기한게 다 성능측면에 얘기라 저 같은 캐릭터성을 중시하는 유저한테 맞는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다만 이 결과물로 얻을 즐거움이 있을 거라는 유저분들이 있을 거라는 건 부정은 안 하겠습니다 참고로 본인도 마비카를 강공 위주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아쉽습니다 운용을 하는데 있어서 핵심인 모션이 뱅글뱅글이라는 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