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은 "내가 먹은 소금이 네가 먹은 쌀 보다 많다" 를 한방에 이해 시키는 번역 크, 지렸다
내가 먹은 소금이 네가 먹은 쌀 보다 많다 = 나트륨 섭취가 걱정됨 어린 놈이 버르장머리가 없구나 = 이해 쏙
장수하는 캐릭터가 동양인일때 나올수 있는 대사를 잘 표현
웬우가 타노스보다 형ㅋㅋㅋ
본문처럼 얘기했으면 아 짜게 드시는구나 했을 듯
근데 진짜 몇백년 동안 산 인물이라 소금 먹은 양이 아들이 쌀 먹은 양보다 많을거 같음 ㅋㅋㅋ
???:어머니....
군대버전 : (주임원사가 병장에게) 내가 먹다 흘린 짬만 모아도 너는 빠져 죽어
웬우가 타노스보다 형ㅋㅋㅋ
???:어머니....
느그...
김치에 굴..
장수하는 캐릭터가 동양인일때 나올수 있는 대사를 잘 표현
내가 먹은 소금이 네가 먹은 쌀 보다 많다 = 나트륨 섭취가 걱정됨 어린 놈이 버르장머리가 없구나 = 이해 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방금 이 생각했는데
AWCY
군대버전 : (주임원사가 병장에게) 내가 먹다 흘린 짬만 모아도 너는 빠져 죽어
이게 늬앙스는 제일 근접한거 같음 ㅋㅋㅋ
근데 진짜 몇백년 동안 산 인물이라 소금 먹은 양이 아들이 쌀 먹은 양보다 많을거 같음 ㅋㅋㅋ
본문처럼 얘기했으면 아 짜게 드시는구나 했을 듯
ㄹㅇ 저도 저렇게 이야기했으면 ' 앗 평소에 짜게 먹나 ? , 아니 근데 할아버지가 여태 더 짜게 드셨으면 어떡하지 ? ' 마음속으로 개소리 파티 했을듯.. 저게 더 임팩트 있게 " 헉 ! " 이긴 하네여 ㅋㅋㅋ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이라고 했으면 더 꼰대 같아 보였을텐데 ㅋㅋㅋㅋ
최소 송나라 시절 인물이었던가 하던데 나이가 많긴 하네
어린놈의새끼가!!
원문이 달라도 우리나라에 있는 표현이 적당하면 쓸지말지 고민 많이한다더라.
내가 기억나는건 웹연재시절 책벌래 번역한사람이 페르난디드사마메~하는걸 우리말로 이양반이! 하면 딱 맞을거같은데 아 이게 참.. 하면서 고민한거 기억에 남음
저게 군대식으로 말하면 내가먹은 별사탕이 니가 먹은 짬밥보다 많다 였던가 ㅋㅋㅋ 어쨌든 저 번역이 훨씬 착착 감기긴 함
"네가 먹은 짬보다 내가 먹다 버린 짬이 더 많다!"
??? : 짬은 원래 버리라고 만드는거 아닌가요?
younger boy has no habit-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