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는 수만 군사를 거느리고 와서 공격하고 전봉(前鋒) 수천 명이 처음으로 당도했다. 조인은 성에 올라 이를 보고 3백 명을 뽑고는, 부곡장(部曲將) 우금(牛金)을 보내 거꾸로 싸움을 걸게 했다. 적이 많고 우금(牛金)의 군사가 적었으므로 마침내 포위되었다.
장사(長史) 진교(陳矯)가 함께 성 위에 있었는데 우금 등이 거의 몰살되려는 것을 보고 좌우(左右-주변사람들)가 모두 안색을 잃었다. 조인이 의기(意氣)로 매우 분노해 좌우에 일러 말을 가져오게 하니 진교 등이 함께 조인을 말리며 말했다,
“적의 군사가 흥성하니 당해낼 수 없습니다. 설령 수백 명을 버린다 한들 큰 손해가 아닌데 어찌 장군께서 몸소 가려 하십니까!”
조인이 응낙하지 않고 마침내 갑옷을 입고 말에 오르고는 휘하의 장사(壯士) 수십 기를 거느리고 성을 나섰다. 적과 백여 보 떨어진 곳의 해자(溝)에 접근했다. 진교 등은 조인이 응당 해자 가에 머물며 우금을 돕는 형세를 취할 것이라 여겼으나 조인은 해자를 뛰어넘어 곧바로 전진해 적의 포위망 안으로 돌진해 들어갔고 이에 우금 등이 풀려날 수 있었다. 남은 군사들이 모두 빠져나오지 못했으므로 조인이 다시 돌아가 돌진해 우금의 군사를 벗어나게 하고 여러 명을 잃었으나 적이 이내 물러났다.
아무래도 퇴각 하던군대 라 진형이 길게 늘어졌을테고 거기에 기습은 생각도 못했을게 큰거 같음 진형도 일자인데 정예 800 료라이 오니 뒤에 있던 병사들은 버리고 좀더 앞에서 정비 해서 대처해야 하는데 손권이 맨뒤라 진형이고 뭐고 급하게 구하러 가야하고 사실 장료 병력이 3만 정도 였으면 오나라 이릉됫을거 같음 ㅋㅋㅋ
료 라이라이
포위섬멸진의 완성이었다
밸런스 패치로 안면인식장애를 같이 주었습니다
료 라이라이
밸런스 패치로 안면인식장애를 같이 주었습니다
포위섬멸진의 완성이었다
기병 아니고 보병이야? 브라우닝 기관총으로 무장함?
어케한거임?
어지간히 지형적우세라고 해도 숫자가 지나치게 차이가 나서 힘들거같은데
새벽에 기습적으로 찌르고들어가서 티배깅넣고 무쌍찍고 귀환
조인도 비슷한거 하긴함
뭐였더라? 나 이 양반은 수성전 밖에 기억이 잘안나
주유는 수만 군사를 거느리고 와서 공격하고 전봉(前鋒) 수천 명이 처음으로 당도했다. 조인은 성에 올라 이를 보고 3백 명을 뽑고는, 부곡장(部曲將) 우금(牛金)을 보내 거꾸로 싸움을 걸게 했다. 적이 많고 우금(牛金)의 군사가 적었으므로 마침내 포위되었다. 장사(長史) 진교(陳矯)가 함께 성 위에 있었는데 우금 등이 거의 몰살되려는 것을 보고 좌우(左右-주변사람들)가 모두 안색을 잃었다. 조인이 의기(意氣)로 매우 분노해 좌우에 일러 말을 가져오게 하니 진교 등이 함께 조인을 말리며 말했다, “적의 군사가 흥성하니 당해낼 수 없습니다. 설령 수백 명을 버린다 한들 큰 손해가 아닌데 어찌 장군께서 몸소 가려 하십니까!” 조인이 응낙하지 않고 마침내 갑옷을 입고 말에 오르고는 휘하의 장사(壯士) 수십 기를 거느리고 성을 나섰다. 적과 백여 보 떨어진 곳의 해자(溝)에 접근했다. 진교 등은 조인이 응당 해자 가에 머물며 우금을 돕는 형세를 취할 것이라 여겼으나 조인은 해자를 뛰어넘어 곧바로 전진해 적의 포위망 안으로 돌진해 들어갔고 이에 우금 등이 풀려날 수 있었다. 남은 군사들이 모두 빠져나오지 못했으므로 조인이 다시 돌아가 돌진해 우금의 군사를 벗어나게 하고 여러 명을 잃었으나 적이 이내 물러났다.
합비전 예고편 느낌나는 강릉전
조인은 근데 보병이란 말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장료가 대단한 것도 있지만 손권이 전투 허접인 지분이 크다
막상 수성전으론 손권도 안꿀리니까.
아무래도 퇴각 하던군대 라 진형이 길게 늘어졌을테고 거기에 기습은 생각도 못했을게 큰거 같음 진형도 일자인데 정예 800 료라이 오니 뒤에 있던 병사들은 버리고 좀더 앞에서 정비 해서 대처해야 하는데 손권이 맨뒤라 진형이고 뭐고 급하게 구하러 가야하고 사실 장료 병력이 3만 정도 였으면 오나라 이릉됫을거 같음 ㅋㅋㅋ
오히려 병사가 많았으면 그런 수를 안 냈을 것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병사가 많았다면 오가 후퇴할때 신중하게 했겠지만 그냥 저상황이보면 길게 늘어졌을 군대 가장 최전방 군주 이런게 이릉 비슷해 보여서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