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어비스근원 디자인에 참고한 듯한 거

[보라색피부좋아]

회랑 보스 어비스의 근원

디자인은 남법사를 닮은 소년 모습에

무수히 많은 손이 엉켜있는 형상입니다.

그리고 모션 중에도 무수히 많은 손이 돋아나는 그로테스크한 도트가 있는데요.

던파의 구 AD, 최정욱 씨가 맡은 남법사의 프롤로그 연출에서 디자인 컨셉을 따온 게 아닐까 합니다.

보시다시피 남법사 프롤로그 만화를 보면 "손가락"이 두드러지게 나오는데

후기에서 의도한 연출이라고 설명하신 적 있거든요.

저 설정을 참고해서 근원이를 디자인한 것 같습니다

히힣 귀여워

[쏘타이얼]

근원이 귀엽죠.
표정도 뚱해보여서 더 귀여워요

[보라색피부좋아]

저 모습으로 허접♡ 약해♡ 같은 대사치는 메스가키라 더 좋은

[쏘타이얼]

음탕한 뇨속

[위 님]

작은 어비스의 근원도 귀엽군요

[보라색피부좋아]

우리 아빠에요

[R.U.OK]

음... 지금 어비스 쓰는 애들 중에 진각성한 남법사보다 센 애들 있던가요?
없으면 남법사가 현재 어비스 이용자중 가장 셈->남법사가 가진 손 트라우마가 어비스의 근원한테도 영향을 준다
로도 해석할 수 있을거같은디

[사격중지]

사르포자와의 우열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진각전 기준으론 확실하게 사르포자가 강하고
진각후 기준으론 안싸워봐서 모르는 상태

[법무부장관님]

정확히는 어비스의 근원이 남법을 닮은 게 아니라 남법이 어비스의 근원을 닮은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