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하면서 파죽지세(맹공특성 최종뎀 3%버프) 위치에 마우스를 놔서 확인하기 쉽게 표시했습니다.
파죽지세의 업타임을 잘 보면서 시청하시고 맹공특성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발키리도 우선 마탄사수를 가지고 플레이 해봤으나 특성 개편 전에비해 그다지 클리어타임이 빨라진 체감이 안되었습니다.
마탄사수로 해르고를 죽기직전까지 패고 점유율을 확인해봤을 때 3.4퍼 정도의 점유율이 나왔습니다.
이는 5~6퍼정도의 점유율이 나왔던 남스핏과 레인저와는 유의미한 차이로 보였는데
일단 제 세팅의 한계상 주력기의 비중이 21퍼센트 정도인 남스핏과 남레인저에 비해 발키리는 주력기의 비중이 27퍼정도라
그만큼 다른 스킬들의 비중이 빠진 탓도 있을겁니다.
아무튼간에 마탄사수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하고
맹공특성의 최종뎀 3퍼 옵션을 얼마나 오래 자속할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춰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발키리는 류탄을 순환하며 빠르게 스택을 쌓을 수 있다보니 거의 모든 순간 파죽지세가 발동중이었고
패턴때문에 잠시꺼졌어도 순식간에 다시 발동 시킬 수 있어 딜타임에는 99퍼센트의 업타임을 가졌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즉 발키리처럼 빠르게 스킬을 순환하는 직업이나 혹은 적의 패턴을 무적으로 무시하면서 스킬을 쓸 수 있는 직업,
혹은 적이 멀리있어도 타격이 가능해서 스택을 꺼트리지 않는 직업이면 충분히 활용이 가능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