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네요.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는 105~110시즌을 그냥 시작부터 망한시즌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성장과 커스텀 이건 그냥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죽은 자식 뭐만지기 이런 느낌이 들어서.
일단 공팟에 낑겨서 숙제는 해서 도태되지 말아야지 이런 마인드로 던파하는지라.
의욕이 많이 깨진 상태입니다.
그냥 늦게 스타트 끊어서 따라잡는 상황인 탓도 있지만.
어쨌든...
그래서 그런지 개선점하려는 의지는 보이지만...
모르겠어요. 기존 유저들한테는 분명 좋은 패치라 느낄 수는 있긴 한데.
지금 현재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공팟가면 이게 할게 없어서 인지 아니면 시간대가 안 맞아서인지.
공팟(벞교 포함)찾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당일만 벗어나도 어렵고.
(물론 제가 스펙딸려서 그런것일수도 있긴합니다)
다음에 한번 대충 정리해서 적어볼까 한데. 어쨌든...
지금 던파 파티구하는 게 체감상 어려워서.
전 개인적으로 저 시즌을 빨리 종결 하는 게 맞지 않나? 하는 불길한 생각마저 들 정도에요.
다만 그 쌩고생을 한 유저들의 반발이 클거같으니까 함부로 주장하기 어려울 뿐이지.
참 뭐라 말하기 어렵고 싱숭생숭 합니다.
내용은 밝은데 뭔가 참...
덧. 이건 그냥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다 뇌피셜이고 체감적일 뿐더러, 객관적인거 하나도 없어요.
뒷감당만 할수있으면 시즌종료해도되는데 얘네들도 지표 바뀌는게 보이니까 과거에는 언급도없던 달렸던사람 선발대 공식방송할때마다 언급하는게 웃기긴하던데
뭐, 이미 정 다 떨어진 상태에선 그렇게 느껴질 수 있죠 선계 들어오고 사건이 한두개가 아니었으니
선계도 그렇고 그냥 옵션성장부터 지치더라고여...
뒷감당만 할수있으면 시즌종료해도되는데 얘네들도 지표 바뀌는게 보이니까 과거에는 언급도없던 달렸던사람 선발대 공식방송할때마다 언급하는게 웃기긴하던데
그 선발대란 단어도 참 할말이 많아여... 진짜 던파에서는 하지말아야할 단어가 선발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