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 https://youtu.be/iwY439LjMIY
블로그 : http://blog.naver.com/powerover_2
보스 : 이나즈마킥~! (레벨 110, 스트라이커/무극/패황)
히트리커버리 : 높음
중력 보정 적용 수준 : 중상
기상 시간 : 보통
무방비 상태(에어리얼 or 다운 상태)가 5초 이상 지속될 시 슈퍼아머가 5초간 발동됩니다.
(피격 패턴 발동 순위 최상)
무조건적으로 플레이어가 일정 범위 내에 없을 시 대쉬하며 쫓아옵니다.
슈퍼 아머 버프가 지속되고 있지 않은 경우 슈퍼 아머 버프를 시전합니다.
화염의 각 버프가 지속되고 있지 않은 경우 이후 화염의 각을 시전합니다.
강권 버프가 지속되고 있지 않은 경우 강권 버프를 시전합니다.
1. 플레이어 캐릭터와 가까운 Y축 거리, 멀지 않은 X축 거리이면 헥토파스칼 킥을 시전합니다.
(쿨타임 1초 미만)
2-1. 플레이어 캐릭터와 가까운 Y축 거리, 멀지 않은 X축 거리이면 아토믹 캐넌을 시전합니다.
(쿨타임 5초 미만 추정)
2-2. 플레이어 캐릭터와 가까운 Y축 거리, 가까운 X축 거리이면 낙화를 시전합니다.
(쿨타임 5초 미만 추정)
3. 플레이어 캐릭터와 가까운 Y축 거리, 가까운 X축 거리이면 클로즈 킥을 시전합니다.
(쿨타임 정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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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로 피격 패턴 외에 슈퍼아머가 있는 보스입니다.
여태껏 나온 슈퍼아머 보스가 그러하듯이 단순한 패턴만을 반복하는 보스입니다만,
여태까지 나온 보스와는 다소 공격 패턴 발동 조건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대체로 보스의 스킬들은 X축에 몰려있어서 Y축으로 데미지를 누적시키면 쉽게 가능할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
보스의 패턴 발동 조건에 부합하는 Y축 범위는 여태껏 나온 슈퍼아머 보스에 비해서 좁습니다.
즉, 거의 플레이어 캐릭터와 Y축을 일치시켰을 때 패턴이 나온다는 소리가 됩니다.
아토믹 캐넌과 낙화는 일정 거리를 밀어내는 판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는 매우 까다로운데,
방어 스킬로도 아토믹 캐넌의 밀어내기는 막을 수 없고,
전방만을 막는 방어 스킬로는 낙화의 일정 거리를 벗어나며 찍어내리는 충격파를 막을 방도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아토믹 캐넌과 낙화는 쿨타임 카운팅을 될 수 있으면 해줘야하는 패턴입니다.
그렇다면 헥토파스칼 킥을 최대한 유도해주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데,
헥토파스칼 킥은 쿨타임이 없다시피 하여 그냥 단순히 피해야할 패턴 같지만
헥토파스칼은 사실상 보스에게 있어 접근용 패턴에 속하기 때문에 일정 범위 이내에 들어오면
아토믹 캐넌과 낙화의 패턴 발동 우선순위가 높아서 거리가 좁혀진 상황에서는 바로 시전을 안합니다.
즉, 헥토파스칼 킥으로 거리를 좁혀왔다면 다음은 아토믹 캐넌, 낙화 둘 중 하나가 바로 온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X축 거리를 어느 정도 벌려준 다음, 캐릭터의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캐릭터가 구석에 있다는 가정하에
화면에 보스가 보이게 되는 순간부터 약 1.5초 정도가 지나면 헥토파스칼 킥을 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시로는 직업 특성상 방어 스킬을 활용하였습니다만, 헥토파스칼 킥은 공중 타격 범위가 생각보다 좁기 때문에
화면에 보스가 보이게 되는 순간부터 약 1초후에 X축으로 이동하며 점프를 하면,
점프한 캐릭터 아래로 보스가 헥토파스칼 킥을 시전하며 지나갑니다.
착지하는 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기 때문에 이 때 빠르게 데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는 스킬 하나를 쓰고
바로 빠져주는 것을 반복하는 것으로 공략 가능합니다.
허나 이동기가 부족하거나 딜레이가 다소 있는 직업이라면 거리 확보가 확실하게 되지 않아
패턴 발동 조건에 의하여 시전하는 아토믹 캐넌이나 낙화에 피격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가능하면 Y축으로 피해있다가 아토믹 캐넌과 낙화를 빼준 뒤 공격 기회를 갖거나
아예 차라리 다음 헥토파스칼 킥을 빠르게 유도하여 공격 기회를 갖는 것을 추천합니다.
캐릭터가 보스를 넘어뜨릴 수 있는 홀딩 스킬을 지니고 있다면 헥토파스칼 직후에 홀딩 스킬을 써주고 거리를 벌려주는 것으로
보스는 패턴 발동 조건에 의하여 아토믹 캐넌이나 낙화를 시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X축으로 거리를 벌렸다면 스킬 1개를, Y축으로 거리를 벌렸다면 아토믹 캐넌과 낙화를 연속적으로 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후 보스가 쫓아오는 경우에는 조금 더 Y축 거리를 벌려준 뒤 빠르게 보스 뒤쪽으로 빠져주거나 점프를 해주어
타점이 전방으로 몰려있는 보스의 클로즈 킥과 헥토파스칼 킥을 회피 가능하며 후딜레이 때에 공격 기회를 얻습니다.
단, 점프로 회피 가능하다고 해서 도약을 사용하는 건 웬만하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체공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인데, 아토믹 캐넌과 낙화는 생각보다 범위가 있으므로
체공 시간만큼 늦어진 착지 때에 피격당하여 띄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도약에 익숙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슈퍼아머 버프는 시전하고서 60초후 해제되기 때문에
슈퍼아머가 풀린 것을 보았다면 빠르게 공격 기회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얼디로 무큐 한사이클에 코파면서 깨다보니 저런 패턴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좋은 공략 감사합니다.
제가 비탑이 하루 느려서 예습하는 기분으로 매일 챙겨보고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