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샌가 흑요정 록시의 존재를 없애버리더니, 몇년이 지나서 이렇게 써먹을줄은 몰랐네요. 이제 어느 시대든 차원의 폭풍을 통해 아간조의 기억을 찾고 시로코를 토벌하는 스토리가 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