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들러
초마생물로 개조되기전까진
공을 서두르고 다른 사람 견제하느라 일을 망치는 등
찌질한 모습 많이 보여준 캐릭터인데
정신적 성장이 덜되서 찌질했던것도 있지만
당시 상황보면 그럴만은 했던게
미스트번은 버언 최측근으로
명목상 해들러 밑이라지만 실질적으론 버언 다음인 No.2의 인물
바란
버언이 영입에 엄청 공들였고
전성기버언보단 약하지만 노인버언은 이길 정도의 강자
해들러와의 강함차이가 엄청나서 부하라고 하기도 뭐한 인물
흉켈
버언이 해들러보다 편애하는게 팍팍 느껴졌던 인재로
흉켈도 해들러보다 강하기도해서
명목한 부하이지만 다루지 못하는 인물
프레이저드
해들러보다 약하고
해들러가 만든 생물체지만
애도 해들러 ㅈ까하는걸 숨기지 않고 다니는지라 언제 통수 맞을지 불안한 상황
자보에라
해들러 명령 듣는 부하지만
애 믿는 마왕군 간부는 한명도 없을정도로 인망이 개판이라
자보에라 부하로 뒀다고 권위가 살아나지 않음
크로커다인
충성심이 강하고 천성 무인이라 해들러에게 개기지도 않고 인망도 좋아서
유일하게 믿음이 가는 부하인데
그 유일하게 믿음이 가는 부하가 최약체...
타이의대모험 초기부터 오리하르콘 부하 만들기전까지
직위만 총사령관일뿐이지 해들러에게 권위라고는 없는 상태다 보니
공 세워서 마왕군 내에서 입지 다져야하기때문에
찌질하게 굴만은 했던..
자보에라만 너무 짤이 굴욕적이잖아...
크로커다일도 약한건 아님 단지 성장이 멈춰서 약체가 되버린 크다
그래도 리타이어는 엄청 멋있었음
근데 원작에서 흉캘은 갑옷 벗을떄 좀비 모드 발동해서 더 썜. 사실상 청동 세인트로 의심되는 부분임
자보에라 짤 상태가ㅋㅋㅋ
회장인 실세 대마왕이있는데 중간에 낙하산 바지 사장이 꿍얼 대봐야 ㅋㅋㅋ
에이 ㅋㅋㅋㅋ 크로코다인 최약체는 나중에 그렇게 된 거지 처음은 아니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자보에라보단 세지 ㅋㅋㅋㅋ
자보에라만 너무 짤이 굴욕적이잖아...
자보에라 짤 상태가ㅋㅋㅋ
그래도 리타이어는 엄청 멋있었음
회장인 실세 대마왕이있는데 중간에 낙하산 바지 사장이 꿍얼 대봐야 ㅋㅋㅋ
흉캘은 헤들러의 마법을 방어해주는 갑옷 때문에 이긴 거라 더 강한지는 의문임 확실하게 더 강한건 미스트 번이랑 바란뿐
루리웹-8543085016
근데 원작에서 흉캘은 갑옷 벗을떄 좀비 모드 발동해서 더 썜. 사실상 청동 세인트로 의심되는 부분임
맞아 흉켈 명장면은 대부분 갑옷 벗겨진 상태에서 나왔지 ㅋㅋㅋ
좀비화 그거 아군일때 주인공파티 보정스킬이라 끝까지 악역이면 발동 안할 스킬이자나...
갑옷 깨지면 그랜드 크로스 해금된다구 ㅋㅋㅋ
나중에는 갑옷입고 선빵으로 그랜드 크로스를...!
에이 ㅋㅋㅋㅋ 크로코다인 최약체는 나중에 그렇게 된 거지 처음은 아니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자보에라보단 세지 ㅋㅋㅋㅋ
크로커다일도 약한건 아님 단지 성장이 멈춰서 약체가 되버린 크다
크로코다인 종족 특성탓인지 혼자서만 경험치 테이블이 좀 이상하다며?
천진반 같은 녀석..
그래도 탱은 잘했
다른애들 75레벨찍을 경험치로 35레벨 밖에 못올릴 정도
기가브레이크 두대 맞고 살수있는건 크로코다인밖에 없다
야! 자보에라만 짤이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도 없어 실적도 없어 질투만 만아 어떻게 총사령관 자리에 앉은거야
저래뵈도 전직 마왕이라 버언에게 이목 끌리지 않게 바지사장으로 앉혀두기 좋아서?
포프는 아다 졸업에 성공했다
최신이라고 하긴 좀 그런데 근래 연재했던 아방외전 보면 해들러 초기 모습은 확실히 다이 후반에 나온 초마생물 해들러랑 비슷함 근데 작중 연재가 진행될수록 아방한테 몰리면서 점점 우리가 아는 다이의 초기 해들러 모습으로 변해감
신념 문제가 굉장히 큼 아방은 세상을 위해 자기 자신조차 희생하는 진정한 용자로서 각성하는데 그거보고 쫄아버려서 해들러는 점점 약해짐
금기 생물로 만들어진 애들만 봐도 해들러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몰려다는지 알 수가 있어서 ㅋㅋ
자보에라 짤 미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작성자가 누굴 까고 싶은건진 짤로보니 알거같다
20킬 먹은 적 스몰더의 궁을 2번이나 먹고 살아 나가는 레넥톤이면 센거 아닌가
포프의 대모험이라 봐도 되지만 역으로 해들러의 성장기라고 봐돋 됨 마왕이었지만 마왕군 총사령관으로 그리고 라이벌과의 마지막 진실한 무인으로 생을 다 하고 진정한 자신을 남김
"스탠드인가요? 능력은 뭐죠?"
아방외전이 나중에 나오긴 했지만 이걸 보면 해들러의 성장이라기보다는 해들러가 다시 본모습을 찾아가는게 맞음
아 아방 외전은 못 봐서. 아방과 해들러가 시작된 내용이 있나보군
심지어 킬번이 수틀리면 죽여버린다 시전해서ㅋㅋㅋ
2부나 나왔으면
해들러가 지휘하는건 솔직히 이미 지상정복 한 번 시도했던 적 있던 경력직 우대인 경향이 좀 있지...
타이의 대모험은 해들러 초마생물화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재밌는건... 주인공 타이의 라이벌 맏형 포지션 동료 흉켈과 악연 주인공 스승인 아방의 과거 숙적 그리고 각성의 개기를 주고 최후에 개심을 하게 만들며 우정을 나누어준건 처음부터 모험을 같이 떠나는 친구 포지션의 포프 (물론 해들러의 변모는 계속해서 진행되어 온거지만 가장 큰 이벤트 두개의 트리거를 당긴게 모두 포프) 이렇게 다방면으로 주인공 파티와 엮이는 빌런도 드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