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예전에 알아서 놀란게.....
이마에 잔털이 하나 기이한 속도로 자라더군요.
(거의 좌측 중간 가까이에;)
그냥 거울 보다가 눈썹 부분에 아주 얇은 털 같은게
붙어서 뭔가 하고 당겨보니 이마에 뭔가 붙은 감각이
들더군요.
보니까 이마에서 난 털이었던 것;;
그것도 무진장 얇아서 그냥 잔털 수준의 두께....
그래서 가끔 자랐다 싶을때....그러니까 거울로 털이
눈에 직접 보일때랑 머리 다듬을때 이마에 뭔가 땡기는
감각이 있을때 뽑습니다.
난 내등에 몽고반점처럼 멍든거같은게 있다는걸 20살 넘어서 알았음;;;;;
몽고반점 나이들어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던데 그 사례시군요;;